이번에 리뷰해볼 피규어는 기다리고 기다렸던
하야미 카나데의 미스틱 던입니다.
다른 프로듀서님들과는 비교할만한 팬수는 아니지만,
저의 담당 넘버 원! 하야미 카나데.
미스터리한 매력을 가진 키스마!
받기전에 여럿 검색을 해봤는데 마감이 살짝 좋지 않은 걸 받은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번의 슈코도 그랬던 것 같은데, 코로나 영향이 큰 탓일까요.
저도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기다렸는데 다행이 양품으로 도착했네요.
그럼 본샷에 앞서 디테일한 면들을 함께 보실까요.
먼저베이스 입니다.
원본 일러스트의 야경의 색감을 잘 살려줬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슈코 베이스에서 이름을 있었으면 더 좋았겠네요.
이렇게 말이죠.
의상과 장식을 살펴봅시다.
귀에 있는 초승달 귀걸이와
이번 피규어의 메인인 파란색 보석이 빛나네요.
또 몸매를 드러내주는 파란색 드레스가 인상적이네요.
황금색 눈동자와 미소가 매력을 더 해줍니다.
겨드랑이와 배꼽.
상체에서 보이는 굴곡라인이 아름답습니다.
의상 끝에는 파란색 보석이 양쪽에 달려있습니다.
군청색에 숨은 무늬와
밤하늘의 별을 연상시크는 드레스.
착 달라붙은 스키니로 힙. 그리고 허리띠
그리고 비대칭을 이룬 쭉 뻗은 다리.
아스카 피규어에서 보여줬던 비슷한 형식의 지퍼도 보이네요.
허리띠 앞은 화려한 황금, 파란색 장식
별자리를 떠올리게 합니다.
머리를 쓸어올리는 듯한 손짓과
자신감이 드러난 미소.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봅시다.
이 피규어를 매력은 뒷태, 의상, 장식인데,
뒷태를 중심으로 두면 앞면의 장식들이 가려지는 점이 아쉽달까요.
마지막은 굿즈들과 한컷
끝내기 전에 저번에 나왔던....... 아미아미 메이커의 카나데를 보고 가시죠.
에구야......
눈도 그렇고 장식도 그렇고.
역시 갓알터네요. 정말 비교됩니다요.
아미버전도 자꾸보니 정들어선지 괜찮네요 멋진사진 감사합니다.
제 것은 눈동자 아래의 흰자가 보는 각도에 따라서 빛을 내던데 이게 계속 신경이 쓰이는데 정상인 걸까요?
흐음... 혹시 사진으로 볼수 있을까요?
폰카라서 그런지 사진으로 찍으면 멀쩡하더라구요
허공탁콩 님의 사진을 빌리자면, 각도에 따라서 저 붉은 부분 특히 눈동자 아랫족에서 유광처럼 빛이 나더라구요.
오호...조명때문일지도 모르지만 확인해봐야겠네요 ㅎ
제가 10년만 젊었어도 대쉬해봤을 아이돌이로군요.
볼때마다 흐믓한 피규어!
저도 받았어요 이쁩니닿ㅎ
와....디자인 진짜 최고네요....적절한 노출과 화려한 장식들의 디테일이 ㄷㄷㄷ
볼때마다 이쁘네요...으...힐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