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웨이 메칸더 브이, 블리츠웨이 메칸더 로보, 오프로스튜디오
국민 피규어가 될 가능성이 있는 블리츠웨이 메칸더 로보 (국내명 메칸더 브이) 가 도착했습니다.
일단 너무나 기다리던 오프로스튜디오의 메칸더브이가 멋지게 리파인되어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조금더 원작에 가깝게 나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만져보니 만족도는 아주 좋았습니다.
단점이라고는 가벼운 무게와 부실한 루즈.. ㅠ.ㅠ.
예전 오프로 스튜디오의 메칸더브이는 오메가 미사일도 있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어릴떄 최애 로보트라...
저에게 메칸더브이는 피아노학원...과 동시에 생각하는 만화입니다...
학원시간에 메칸더브이를 방영하는 시간이라 너무 가기 싫어서 난리를 쳤던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던 작품이었습니다..
왜 학원가는 시간에 메칸더브이를.. ㅋㅋㅋㅋ
피아노학원에 가면 매번 녹화해서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모두 다 보았는데.. 마지막편 하는 시간에 피아노학원 선생님과 시간이 엇갈려서..
하필 그날따라 마지막편 녹화도 못하고.. 선생님 오셔서 마지막화를 못보고
학원에 가서 피아노를 울면서 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마지막 편을 못봤어요.. 아직도.. 다운은 받아놨는데... 잘 손이 안가네요..
피아노만 5살때부터 9년을 쳤는데.. 지금 다 까먹어서..ㅋ.;;
요즘엔 다시 한번더 성인 재즈 피아노라도 배워보고 싶더군요.. 대충 기억은 나는데..
아마 한달만 다시 배우면 예전 실력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무자게 잘 쳤었는데.. 이게 암기식 피아노교육이라.. ㅋ...
지금하라면 감사합니다.. 하고 갈텐데... 뭐든 좋아서 해야하는겁니다..)
일단, 추억의 주제가를 들으며.. 포스팅을 해봅니다.
1977년 3월 3일부터 12월 29일까지 TV 도쿄에서 방영된 거대로봇 애니메이션.
원판명은 '합신전대 메칸더 로보'로, 와코프로덕션(현 와코 프로)가 제작하여 감독은 닛타 요시카타,
구성은 혼다 타케시 등 3명, 캐릭터 디자인은 오카세코 노부히로, 메카닉 디자인은 오오카와라 쿠니오, 음악은 와타나베 츄메이 등이 맡았다.
한국에선 1987년 5월 27일부터 <태양소년 에스테반>의 후속으로 편성돼 8월 14일까지 MBC를 통해
<메칸더 V>란 제목으로 매주 수~금 오후 6시마다 방영했으며, 1988년 8월 15일부터 11월 14일[1]까지 평일 오후 5시 5분마다 재편성됐다.
콤바트라V를 위시한 로봇 애니메이션 열풍이 분 시대에 따라 와코 프로덕션이 처음으로
자신의 역량을 만들어낸 거대로봇물로, 본래 특촬물 카메라맨 출신이었던 다카하시 스미오 사장의 노하우를 살려 특촬물의
노하우에 닛타 요시타카 감독의 리얼한 군사물 터치를 더하여 당시로서는 상당히 이색적인 작품으로 제작하였다.
우주전함 야마토를 방불케하는 적의 무자비한 핵폭격으로 지구 전 지역의 대부분이 점거당한
절망적인 상황에서 벌어지는 민간인 피난, 군세집결, 항속거리 제한, 보급 총동원 등등 리얼한 연출은 지금 보아도 설득력 있다.
작전을 세울 때 물자보급을 우선하여 거리나 기간을 두어 적의 기지를 공략하는 태도나, 후방지원으로
활약하는 특공부대가 있고 지구방위군이 제법 활약도 하고[2][3] 특히 보급에 대한 개념은 기동전사 건담보다 훨씬 일찍 도입했다.
흔히 무적초인 점보트3나 기동전사 건담을 리얼로봇의 시조라 보지만 이것은 이 두 작품이 히트해서 유명했기 때문이고,
실질적인 리얼로봇으로서의 전환기는 그로이저X와 혹성로보 단가드A, 메칸더에 있다고 보기도 한다.
상당히 시도가 좋았던 로봇물로 불리고 있다.
가령 주인공인 메칸더 로보의 경우 기존의 다른 로봇들과는 달리 무장이 '방패'다.
거기다가 주인공 지미 오리온과 적의 여장군 메두사의 관계가 사실은 모자관계였다는 등의 반전과 함께 육친의 정이라는
소재를 드라마틱하게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메칸더 로보의 활동가능한 제한시간인 '약 5분'을 부각시켰다는 점이다.
이것은 오메가 미사일 때문에 생긴 제한시간인데, 후반에 오메가 미사일 발사 위성이 파괴되어 제한시간이 사라진다.
대신 콩키스타 군단이 오메가 미사일을 아예 지상발사식으로 운용하기도 해서 애를 먹기도 한다.
주역 기체에 타임 리미트가 있다는 연출은 울트라맨과 유사한데, 특촬이 아닌 애니메이션에서는 신선하고 효과적인 시도였다.
또한 적의 로봇들이 양산형이라는 설정으로 이전에 쓰러트린 적 로봇이 다시 등장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는데,
이는 기동전사 건담보다 훨씬 일찍 도입된 설정이다. 사실 이건 예산이 부족해서 틈만 나면 장면을 재활용하는 걸 어떻게든 무마하려는 핑계일 뿐이었다.
메칸더의 동력은 원자로[4]인데, 킹 다이아몬드 기지에서 출격하여 합체하여 작동하기 시작하면
동시에 메칸더의 원자로가 가동하고, 원자로 반응을 캐치한 지구 궤도를 둘러싼 오메가 미사일 발사위성에서
오메가 미사일을 발사한다.
메칸더의 반응을 감지하고 지구상으로 미사일이 날아오기까지 5분이 채 안 걸리기 때문에 그 이내에
아슬아슬하게 적을 물리치고 합체를 풀어 원자로 가동을 중지시키는 손에 땀을 쥐는 상황이 매화 벌어진다.
이는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3에도 잘 반영되어 있다. (재현도가 높다 보니 매화 발암전개가 일어나는건 덤)
참고로 메칸더의 운용시간을 제한하는 오메가 미사일 위성의 경우, 기이하게도 각 화마다 높이가 달라진다(...)
17화에서는 고도 300 km에 있다고 했다가 31화 회상에서는 고도 500 km에 있다고 나온다.
31화에서 메칸더 1, 2, 3호의 한계고도가 120 km 수준이었으나 가까스로 오메가 위성에 스카이동키 미사일을 쏠 수 있었다.
(이후에는 한계고도가 늘어나서 가볍게 대기권에 진출한다)
어쨌든 고도 120 km가 오메가 미사일 사정권에 아슬아슬하게 닿을 정도라면,
오메가 위성의 예상고도는 120~500 km 사이(중간값이라면 300 km)일 것이다.
작중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3분이 조금 넘었을 때 미사일에 탐지됐다고 나온다.
300 km 고도에서 발사되어 3분만에 위험해진다면 오메가 미사일의 속도는 분속 100 km 정도가 된다.[5]
그런데 또 달리 생각해볼 수 있는게, 지구 전역을 오메가 위성 7개가 감시하고 있다고 하는 작중
표현에서 추산해보면 위성 한 대가 반경 6천-8천 km 남짓한 원형 지역을 커버한다는 이야기다.
미사일의 오차가 길어야 2분이므로, 위성이 지표면에서 미사일을 쏜다고 해도 미사일 속도가 분속 3천-4천 km 이다.
5분의 제한시간을 생각하면 못해도 최소 1만 5천-2만 km 상공에 있다는 것. 앞의 추측 중 어느 것과도 일치하지가 않는다(...)
결국 실제 고도는 안드로메다로..
사실 일본에서는 마이너한 작품으로 한국에서만큼 유명하지 않다.[6]
1977년작이라고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화의 질도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7]
또한 방영 후반부즈음에 스폰서가 도산하면서 방송중단의 위기에 놓였으나,
기존에 있던 필름들을 모아다가 총집편식으로 계속 방영했는데 다시보면 정말 눈물겹다.
동일 에피소드를 엑스트라만 바꿔서 써먹기도 했고, 같은 메카가 등장해서 같은 과정을 통해 같은 결말로 이기기도 했다.
메칸더V의 문제는 딱 하나로 요약할 수 있다. 콤바트라 V의 시대에 등장했는데, 장난감마저 안 팔렸다.
기본적으로 당시 애니메이션은 장난감 홍보용인데, 그 장난감이 안 팔리면 언어도단이다.
등장인물이 3명이고, 그 3명이 개발적인 비행기를 타다가 그 비행기가 합체하는데,
정작 로봇에는 그 합체 비행기가 파일더 온 마냥 뒤에 꽂히는 걸로 끝이다.
즉, 비행기 합체를 구현하면 로봇이 너무 커지고, 로봇을 일반적 사이즈로 만들면 비행기 합체를 구현할 수 없을 정도로 작아진다.
여기에 메칸더 로보의 무장도 문제다.
동체에서 미사일이 날아가는데, 어지간히 비싼 장난감이 아니라면 여기서 미사일 한발 한발 장전해서
스프링으로 발사하는 구조를 넣을 수가 없었다.
이 때문에 이 시기 발매된 메칸더 장난감은 중앙부에서 프로펠러를 날렸다.[8]
여기에 메칸더의 최종무기는 발에서 나가는 상어 미사일인데,
이건 동체도 아니고 다리에서 발사되기 떄문에 장난감에서 구현하기는 굉장히 안 좋다.
그렇지 않아도 메칸더 로보는 체형과 다리 구조상 똑바로 세우기 어려운데,
여기서 플라스틱 파고 다리에서 스프링으로 상어미사일 쏘는 구조를 넣기가 쉬울 리가.
로봇들이 외장형 무기나 빔을 쓴 것이 괜한 게 아니다. 하다못해 로켓펀치는 팔을 스프링으로라도 날리지[9]
장난감 파는 데는 최악의 조건이다. 완구의 완성도도 이리 엉망인데,
디자인도 못생겨서 아이들의 구매욕을 자극하려야 자극할 수가 없었다.
여기에 적마저 약하고 팔릴 만한 기체가 없으니 더 문제였다.
여기에 이 시기 일본에는 나가하마 낭만 로봇 시리즈가 비슷한 로봇물들을 다 박살내고 있었다.[10]
그렇지 않아도 다이캐스트 모형 분야에서 포피의 초합금 시리즈에게 로봇 경쟁에서 밀리고 있던
스폰서 불마크[11]가 제작진에 압력을 가해서 나온 것이 뭐냐면,
기존 메칸더V의 폭파. 메칸더를 콤바트라 V처럼 만들어서 장난감이라도 더 팔자는 것이었다.
이 때문에 기존의 메칸더 로봇이 메두사와의 전투로 파괴되고, 새로운 메칸더 로봇이 등장하게 된다.
그런데 기존 금형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메칸더 로보의 모습 자체는 변할 수가 없다.
대신에 한 것이 뭐냐면 무의미했던 비행기들에 메칸더를 4조각으로 나눠서 장착시킨 것.
4조각에서 감을 잡은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여성파일럿이 한명 더 추가된다.
물론 이렇게 해도 비행기 크기와 메칸더 로봇 크기의 괴리가 있기 때문에,
조각조각으로 나눠져서 비행기에 실려있던 메칸더 로봇은 합체 후 거대화 과정을 거친다.
장난감을 팔기 위한 이 전개는 총체적 난국이었다. 비행기 조종석 부분에 메칸더 머리가 달려 있고,
비행기가 메칸더 몸통을 싣고 날아가는 모습은 실로 가관이었다.
덤으로 그 난리를 친 장난감도 개판이었다.
DX버전 정도 되면 모를까 그 외에는 완성도가 엉망이었다.
후술되지만 한국 내에서도 장난감 인기가 없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메칸더는 색분할이 특히 엉망이었다.
결국 불마크는 포피의 초합금 시리즈에게 완패하고 도산했다.
이 때문에 불마크가 지원하던 방송과 프로젝트는 다 엎어지는데, 메칸더 제작사는 어떻게든 엔딩을 향해 달렸다.
29화부터 33화까진 아예 총집편인데, 본편과는 애매하게 다른 부분이 몇군데 있다.
특히 33화는 역사왜곡에 가까운 수준인데, 메칸더가 운석메카에 파묻히다시피 하며
위기에 몰리던 차에 태양풍덕분에 운좋게 위기를 넘겼던건 메칸더가 기지를 발휘해서
약점을 저격한 걸로 바뀌었고, 공중요새를 쫓다가 상대 거대메카에게 격추당해 할 수 없이
트라이카로 옮겨탄 것을 총집편에서는 처음부터 트라이카로 정찰간 것으로 바뀌었다.
34화는 회상과 뱅크씬이 거의 70% 정도 수준이지만 어찌저찌 간신히 소드마스터 야마토식 결말은 모면하긴 했다.[12]
내용상으로는 27화에서 바로 34화로 이어지지만,
28화에서 메카잉꼬를 통한 정신공격을 시도함으로서 회상씬으로 이루어진 총집편의 전초를 계획한 듯.
최종화인 35화도 별반 다르지 않다.
최종보스가 충격적인 이유로 알아서 자멸하고 주인공들은 지구에서 회상만 하다 끝난다.
다만 이 최종화는 로봇 애니메이션 최초의 새드 엔딩을 시도한 것이라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평가는 뛰어나다.
결국 어찌됐건 스폰서가 부도난 마당에 근성있게 완결까지 달렸다
최종보스 헤드론이 이렇게 허망한 것은 스폰서 도산으로 인해 제작비가 없어서 전투씬을 그릴 예산이 없었기 때문이다.
스폰서가 망하고, 제작진은 메칸더를 총집편 형식으로 때우면서 새 스폰서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못 구했다.
결과적으로는 지속적으로 재탕되는 동일한 전투신을 견디고, 중간에 총집편을 넘겨가면서 보면 충분히 봐줄만한 작품이라 지금도 팬이 남아있다.
일본과 달리 대한민국에서 이 작품이 기억이 남게된 이유는 간단하다. 방영되는 로봇 애니메이션이라곤 이것이 전부였기 때문이다.[13]
현재 기억되는 이미지와는 달리 메칸더 브이는 당시 국민학생들 눈에도 못생긴 로봇이었고[14]
전투 장면은 애들 눈에도 뱅크신을 넘 많이 써서 지겹게 느껴졌다.
메칸더 브이 로봇 자체가 인기 있었다면 아카데미 헤라클레스 프라모델 이름을 원래대로 메칸더 브이로 고쳐서 출시했을 것이다.
이번 메칸더브이는 이 유명한 디자인의 dvd box 일러의 리파인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잘나왔습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오프로스튜디오의 메칸더브이..
아트박스입니다.
일본어로 메칸더로보.. 로고..
박스는 검수를 한건지 스티커가 떠있더군요..
약간 기분이 안좋았는데... 열어보니 안에는 새제품 맞아서.그냥 레드썬 하기로 했습니다.
박스 오픈식입니다.
합금이 거의 없는 가벼운 소체인데..
관절은 합금이라 움직일때 관절이 헐렁이지는 않겠네요.
실제로 발 부분을 제외하면 관절은 문제 없는 거 같습니다.
신기한 방패기믹..
이게 무자게 뻑뻑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팔에 설치를 하고 돌려야 열리더군요..
그냥 방패 개봉해보려고 하다가.. 죽는줄 알았네요..
죠스 미사일..
애니보다.. 많이 작은 크기라.. 아쉽네요. ㅠ.ㅠ.
메칸더 맥스...
이것도. 그냥 통짜.... ㅠ.ㅠ..
아니.. 오프로 양반.??? 삼단 합체는 해줘야지.... ㅠ.ㅠ..
오픈 해봅니다..
크게 기억에 없는 검이 유난히 눈에 띄네요..
루즈가 많이 없는게 좀 아쉽습니다.
오메가 미사일과 메칸더 맥스가 분리합체가 되었더라면.. 이런 아쉬움이 있지만..
제품은 잘 나와서 매우 만족은 하고 있습니다.
이왕 라이센스를 딴 김에.. 좀더 바레이션좀 벌려서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메칸더맥스도 나오고.. 그 차도 나오고..
메칸더 2호기도 나오고.. ㅋ
원작 애니 형태로도 좀 내주고... 그러면 좋겠네요..
무게는 비닐 제거시 400g이 나옵니다.
가게에서 계량할때 쓰는 저울이라 정확하다 생각했는데.. 404g들이 나온다는 분들이 있어서
생각해보니.. 비닐 무게인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본체 입니다.
메칸더로보.. 국내명 메칸더브이...
리파인이 정말 많이 되었네요..
(처음 개봉시.. 레고로봇.?? 이런 느낌도 들정도였는데.. 만져보니.. 확실히 멋지네요)
메칸더맥스 합체는 뒤로 쑤셔넣으면 됩니다.
신기한 방패기믹..
멋지네요..
움짤로 만들어봤습니다..
살짝 돌리면 휙 오픈이 됩니다... 처음에 뻑뻑하다 생각이 드는데 한번 오픈하면 그 다음에는 잘 열리네요
메칸더 부메랑~~ (일본명 메칸더 UFO)
합금소체가 아니라 움직임은 좀 더 자유롭습니다..
왠만한 포징이 그냥 잡히네요..
메칸더 장검~!! (메칸더 펜서)
전 이 검이 기억에 많이 없네요.. 부메랑만 기억에.. 나는군요..
메칸더 로켓포를 위하여 팔을 회전시켜줍니다.
죠스미사일..
많이 작네요.. 흠...
그냥 해주었다에 의미를 두어야..
그냥 세워만 놔도 멋짐 뿜뿜...
합금소체라면 더 좋았을텐데.. 이런 아쉬움이 있지만..
그러면 가격이 많이 올랐겠지요..
블리츠웨이에 오프로스튜디오가 합병된 후 가격정책도 안정화되는거 같고
유통망도 안정화되서 믿음이 갑니다..
루즈만 에볼이나 CM 메칸더 급으로 나왔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많은 분들이 예상하는대로 메칸더 맥스 분리 합체 가능한 버젼에 오메가 미사일 등등해서..
왠지 메칸더브이 디럭스 버젼으로 한번 더 나올꺼 같습니다. 느낌이 조금.. 그러네요 ㅎㅎㅎ
이상, 메칸더브이 리뷰였습니다..
많이들 리뷰하셔서 대충 인증샷만 올리려다가
만져보니, 그렌라간 급으로 잘 나와서..
흡족해하며 찍어봤습니다.
어차피 사진찍고는 장식장 행이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찍어보는 사진일꺼 같습니다.
추억을 선물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오프로스튜디오, 블리츠웨이~
허접한 GIF 사진 병합으로 마무리 합니다.
간만에 동심으로 돌아가서 재밌게 만졌습니다
랄라랄라랄라랄라 공격개시♡
메칸더V 하면 똥묻은 오메가 미사일 아닙니까.!!!
정성이 담긴 리뷰!
그당시 슈퍼로봇 설정중 제일 어이 없는게 120미터씩이나 되는 로봇이 무게가 32톤 밖에 안나간다는거... 어릴때는 무게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몰랐는데 커서 보니 32톤이면 거의 종이장갑..... 그래도 최애 슈퍼로봇 3종 중에 하나라서 이렇게 멋진 리파인 제품이 나와줘서 그것도 한국업처에서 나와줘서 대만족입니다...
리뷰 잘 읽었습니다
랄라랄라랄라랄라 공격개시♡
방패기믹 은 정말 멋진제품!
와 어릴때 보던 기억이 추억돋네요
우와! 메칸더브이 초딩때 잼나게 봣는데...저 등에 합체되는 비행기가 그렇게 멋지던...
어릴때봤지만 메두사에 의해 파괴되서 나중에는 합체시스템이 바꼈던 기억이 나는데 다시봐야겠군요 (5살때 기억입니다 ㅎㅎ)
메칸더V 하면 똥묻은 오메가 미사일 아닙니까.!!!
저도 사려고 눈여겨 보고 있는 제품인데 커뮤니티 반응은 좀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저도 스타에이스랑 메칸더브이랑 고바리안을 참 좋아했는데 말이죠ㅋ
벌써 나왔군요 제건 언제 오나 ㅠ
어릴때 저 방패 장난감 밟은 기억이 갑자기 나기가 시작했다!!!!!
적들도 원자력이었나? 매번 원폭버섯구름을 뒤로하고 날아가던게 생각나네요.
저거 살정도면 나이도있고 어릴적 추억도 느끼고싶었을텐데, 어디서 저런 끔찍한 혼종을 찍어냈나... 어릴적 만화에서 보던 메칸데 내놓으라고 이놈들아
색종이로 메칸더 비행 만들었던 기억이나네요
정성이 담긴 리뷰!
와 진짜 좋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원작 보다 멋지게 나왔네요 ㅎㅎㅎ
등에 애기비행기 도킹되는거 너무 취향저격이네요 커엽..
리뷰 잘 읽었습니다
원자력 에너지의 힘이 솟는다!
용감히 싸워라~ 메칸더 V~
제 기억으로는 우리나라만화상을 받은 작품이라고 엄청나게 광고하는걸 많이 봤던거같아요 ㅋ
실제받아 보니 너무 만족했습니다 리뷰 멋집니다!
구매욕이 마구마구 ㅠ
그당시 슈퍼로봇 설정중 제일 어이 없는게 120미터씩이나 되는 로봇이 무게가 32톤 밖에 안나간다는거... 어릴때는 무게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몰랐는데 커서 보니 32톤이면 거의 종이장갑..... 그래도 최애 슈퍼로봇 3종 중에 하나라서 이렇게 멋진 리파인 제품이 나와줘서 그것도 한국업처에서 나와줘서 대만족입니다...
높이가 120미터인데 무게가 32톤 밖에 안나가면...아 만화지. 그만두자.
정말 좋아했었는데, 거의 같은시기 나왔던 콤바트라v를 보니 아쉽...
와 ㄷㄷㄷ;;;
원자력 미사일하고 위성은 별매인가?!!
메칸더 메칸더 메칸더 V 랄라라라 공격개시!!! 우왕!! 국민학교때 생각난다.. 야구장이 변신할때 쩐다 했는데 ㅎㄷㄷ
트로이칸가 4파츠로 분리시키고 합체하는 기믹도 좋았는데 그러고 애니는 조금 더 하다가 종료
운동장 기지였던가요? 그거 되게 멋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잘 나온 제품이죠
으억... 오른쪽에 왔네요...;; 감사합니다 ~!! ㅎㅎ 그리고... 올라온김에... 한마디 하자면.. 오프로 관계자분들이 이걸 보시면 꼭 오메가 미사일과 메칸더 맥스 분리 합체 재현좀.... 부탁합니다. ㅎㅎ 그리고.. 데카맨.. 페가스좀 ㅠ.ㅠ. 꼭좀 내주세요~ ㅋㅋㅋ
뭐야 개멋있는 로봇이엇자나 --
한국판 짝퉁 헤라클래스도 있어요
메칸더 브이 실루엣은 너무 멋진데 왠지 엘비스그 하얀 나팔바지에 깃세운 옷같아 ㅋㅋㅋㅋ
캬. 정말 멋진 녀석이었죠. 방패를 다루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한 새로운 시도같은 것도 있었지만, 뭔가 뱅크신이 그렇게 남발 되었음에도 멋지게 느껴졌던 장면들이 많았던 기억이 새겨져 있는 녀석입니다. 방패에 박힌 스파이크로 긁어내듯이 후려치는 장면은 참 임팩트 있었죠. 만약. 충분한 예산으로 제대로 다듬어져서 나온다면 좋겠지만,... 아흑...
메칸더V별거 아니네 오메가 미사일쫄아 가지고 간당 간당 싸우고 콩기스타군단 만세 콩기스타군단에게 충성을 충성 충성
중간에 아크로바틱자세의 죠스미사일도 재현하셨네요 추억이 막 새록새록 돋아나네요.
저도 지난 주에 받았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
저 방패 아무리 봐도 캡틴 아메리카 보고 만든거 같아...
회사 지인분도 사셨던데... 여기서 또보게 되는 군요.
와 이렇게 고퀄 메칸더브이 는 첨보네요 아우 어렸을떄 봤다면 눈돌아갔을듯요;;;;
120m 인데 32톤 ????????
전고 120m에 32톤이라니... 기적의 초 경량 합금이네요. 뭘로 만들었지ㄷㄷㄷ
와 이걸 프라모델로 보다니... ㅠㅠ 정말 어릴적에 MBC 초고의 로봇명작 만화 김국환씨의 또 다른 만화 히트곡... 진짜 여자애들도 이 노래를 운동회때 응원가로 불렀던 기억이..참 그때가 그립네요 ㅠㅠ
원자력 에너지의 힘이 솟는다~ 날아라 메칸더 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