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OSAURUS (ONE MILLION YEARS B.C.)
Allosaurus + Tumak
star ace
고전 판타지 영화 스톱모션의 전설 레이 해리하우젠 시리즈의 공룡 백만 년 1966이 스타 에이스에서 출시되었습니다.
박스는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무광의 배경 재질에 투막과 알로 사우르스 그리고 디오라마와 로고들은 유광제질로
나뉘어 촉감이 다르게 제작되었습니다. 박스도 단단한 편.
알로 사우르스 디오라마는 이렇게 발자국 라인에 발을 맞춰 줄 수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금색 영화 제목 로고로 한층 고급스러움을 전달합니다.
원시인 투막의 디오라마는 따로 거치가 필요 없고 투막을 바로 세워두면 됩니다.
재미 난 건 애초에 조형으로 조각된 상의와 하의 모두 프로토 타입과는 달리 실제 털과 인조 가죽이 사용되었습니다.
역시 원시인 투막은 알로 사우르스보단. 싱크로율이 좀 떨어진다는 것이 아쉽습니다.(사실 원시인 투막은 병풍이라..)
하지만 역시 프로토 타입보단 훨씬 잘 다듬어진 모습입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이 겸둥이 손가락 표현은 좀 엉성합니다. 여기서 리얼함을 확 좀 깹니다.ㅋㅋ(둥글둥글 맨들맨들)
손만 아니면 그럴싸합니다.
알로 사우르스는 엑스플러스 고질라처럼 속이 텅 빈 pvc인 줄 알았는데 무게가 상당합니다. ABS도 첨가돼서 그런가.
상당한 묵직합니다.(돌덩이 같은 느낌)
꼬리가 상당히 인상적이고 독특합니다.
어느 각도로 돌려봐도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조형
원작의 싱크로율을 100% 까지 올렸다고 할수 있을 정도로 조형은 수준급입니다.
알로 사우르스는 일반적으로 봐오던.. 공룡의 질감이 아닌 각 부위마다 상당히 독특한 질감들을 보여줍니다.
One Million Years BC
1966
X Plus
키야! 스톱모션의 마스터피스가 조형미 있게 잘 나왔네요. 한가지 궁금한게 스타에이스가 엑스플러스에서 해외 겨냥하는 제품을 취급하는 계열사인가요? 반지의 제왕 SD 시리즈 사우론이었나 발록이었나 엑스플러스 전시회에서 봤던 것 같은데 출시할때는 스타에이스에서 나와서 의아했거든요
엑스 플러스 자회사가 스타 에이스에요 ㅎㅎ 같은 회사라고 보시면 될듯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