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다.
그대의 검은 어쩌고저쩌고 이하생략 가챠!
오..오오..!
"불경합니다!!"
"고개를 숙이십시오 인간!
파라오 중의 파라오!
신왕 오지만디아스님의 행차입니다!!"
박스입니다.
아! 오지만디아스님의 근엄한 모습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박스의 뒷면에는 오지만디아스님의 다양한 모습들이!!
구성은 오지만디아스님의 관대함만큼이나 빛나고 있습니다.
재림상태를 바꾸기 위한 파츠가 눈에 띄는군요.
포함된 스핑크스 아울라드 역시 보통이 아닙니다.
단순한 사랑스러움은 물론이요,
모자를 아예 분리시킴으로써 방향 조정을 통해 다양한 시선처리가 가능해진 겁니다!
위대한 파라오에게 어울리는
위대한 부속이라 할 수 있겠죠!
오지만디아스님은 가동이 비교적 자유로운 하반신을 보유하시고 계십니다.
덕분에 이런 쩍벌 포즈도 가능하십니다!
이제 오지만디아스 님의 포즈샷을 볼 영광을 누릴 때입니다!
그 눈부신 모습에 눈이 멀지 않게 조심하시길!
파라오는 전통적으로 듀얼킹이었습니다.
마지막은 파라오들과 함께!
파 파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