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안녕하세요, 미소녀 피규어를 리뷰하는 메켓 TV 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페르소나 5의 더 로얄 리뷰에 이은 두번째 페르소나!!
'아마쿠니' 사에서 발매한 '팬서'
타츠마키 안 피규어 가 되겠습니다~!!
우선 피규어 자체는 정말정말 상당히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마치 고양이가 담을 넘어가는 듯한 포징으로 빨간맛의 캣 우먼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전신 슈트와 고양이 가면을 유광도색으로 마무리 하여
광택이 좌르르 흐르는 저 느낌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습니다.
고양이 얼굴의 붉은 광택과 대조적으로 빛나고 있는 눈 데칼이
정말 아름답다고 할 정도로 이쁘게 표현 되었는데요?
몸매의 예쁜 곡선과 함께 가슴골을 강조하는 조형이라서 그런지
어디로 보나 뭐로 보나 눈이 그냥 아주 호강 합니다 ㅠㅠ
하지만 이 글러브 부분의 마미손 장갑은 조금 뜬금 없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사실 전체적인 조형으로 보면 마미손 장갑 마저 이쁘게 보이는 아마쿠니의 마술.
베이스 조차 평범하게 제작하지 않고 역삼각형의 페르소나 5 로고를 넣어서
유니크 하지만 감각적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뒷태는 두말 할 필요 없이 예술적인데요?
붉은 전신 슈트에서 발해지는 이 예쁜 빵디!!
이런게 정말 애플힙이 아닐까요?
가면을 벗은 소체도 존재 하는데요?
다른 피규어들과 달리 타카마키 안의 피규어는 고야이 가면을 벗기고
'앞머리' 라는 다소 특수한 소체를 갈아껴야만 생얼이 공개 됩니다.
생얼도 이쁜 타카마키 안!!
개인적으로는 고양이 가면 쪽이 취향이지만 가끔은 이렇게도 전시 해야겠습니다.
리뷰하면서 느낀건데 정말 갓마쿠니 회사가 캐릭터를 너무 이쁘게 잘 만들어 줬습니다.
갓터와 함께 이 정도로 피규어를 뽑아주는 회사가 과연 있을까 싶은데,
조형과 도색 및 연출 등등 너무 마음에 들었고
물론 베이스나 조형의 연출로 인해 공간은 조금 잡아먹겠지만
그 정도를 감수할 수 있는 수준의 피규어였으니 불만은 없습니다.
정말 예쁘네요...
후회 없는 지름이었습니다 ㅠㅠ
안산게 흐회되는 피구어 ㅜㅜ
많은 분들이 지금도 찾고 계시더라고요 ㅠㅠ
크으 순산형!
빵디 빵디!!
안도노 ㅠ
겟 뤠디!
쇼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