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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소녀 피규어를 리뷰하는 메켓TV 입니다~!
오늘은 F:NEX 제조사와 일본의 전통인형 옷을 제조사는 '요시토쿠' 에서 콜라보로 제작한
'1/4 쿼터 렘 일본인형' 피규어를 리뷰하게 됬는데요?
(이번 리뷰는 친한 형님의 부탁으로 진행한 '대리리뷰' 이며,
후기를 올리는 것도 허가를 받고 올린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내 피규어가 아니지만 도키도키 스루제~!!
크기 자체가 1/4 쿼터 싸이즈인 피규어라 처음 딱 보자마다 느꼈습니다.
"군침이 싹 도누."
사실 1/4 싸이즈 피규어라고 해도 프링사의 바니걸 버전 을 제외하면 없는데,
동일한 파이넥스의 백무구 버전 피규어에 색을 입혀서 크기를 키우면
딱 이 피규어가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정말 분위기 부터가 깡패급인데,
흔히 알고 있는 일본 전통 인형은 취향이 아니라 거부감이 드는 반면에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렘 피규어가 전통복을 입고 있으니 너무 예뻐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ㅋㅋ
정말 귀족 집안의 영애가 이런 느낌일까? 싶은 분위기에
얼굴 조형도 정말 잘 뽑혔는데,
원래 렘이 가지고 있던 귀여움이 살짝 사라지고 어딘가 기품 있으면서
여유로움 까지 느껴지는 얼굴 조형이 어색하지 않아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머리카락 쪽에는 분홍색의 꽃장식이 있었는데,
이 부분도 분위기 연출에 크게 한몫을 하는거 같으면서
심지어 다른 스케일 피규어에선 찾아볼 수 없는 명패마저 들어가 있으니
이것이 150만의 위엄이란 것인가?
다만 저는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주인인 본인께서 손가락의 마감이
서로 붙어 있는것 같다고 지적하신 부분에서는
150만원 상당의 피규어에서 이런 실수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시토쿠 x F:NEX] 1/4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렘 -일본인형-
발매시기 : 2021년 2월
가격 : 134,000엔(세금별도)
크기 : 1/4 스케일, 약 400mm
의상・옷매무새 : 요시토쿠 吉徳
원형 : 디자인코코 デザインココ
채색 : Noa
(영상리뷰에서는 더 상세한 디테일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뷰하면서 느낀거지만 비싼값을 하는 피규어가 맞는거 같습니다.
아마 140만~150만 사이의 가격대 중 80만~90만이 요시토쿠의 브랜드값 으로 생각되는데,
주인왈 '돈 백만원이 넘는거 치곤 발목이나 손가락의 마감이 실망적이다.'
라고 말씀하셨지만 솔직히 장식장에 넣고 보면 정말 실품깡패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마코
음청나게 비싼만큼 제 값을 하는거 같습니다 ㅎㅎ
기모노및 우산 가격이 거의 110만엔정도고 그 외가 나머지 값을 한다는 그 피규어군요 저 기모노 만드는곳이 일본에서도 유명한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ㄷㄷ 이쁘긴하네요
거의 그런거 같아요 ;; 피규어가 차지하는 지분이 되게 적은거 같습니다.
일반적인 백무구나 하레기 피규어들을 압도하는 퀄리티네요
백무구도 이쁘지만 역시 진짜뵈기 옷 앞에선 무색해지네요 ㅎㅎ
어우 박스부터가 크네요 정말 이쁘게 잘 나온거 같아요 가격이 쎈 만큼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박스부터가 음청 큰데 이쁘긴 또 오지게 이쁘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