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요일인 오늘 배송 예정일보다 매우 일찍 와버린
넨도로이드 유루캠 시마 린 삼륜 바이크 버전을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앞전에 스쿠터 버전을 구매하지 못한터라 예약이 가능하자마자
바로 구매하였고
고민하시는 분들께서는 매우 추천드리는
상품이였습니다.
그럼 사진 리뷰 시작합니다!
박스는 기존 dx 버전 사이즈와 비슷한 것 같고
시마린의 퍼스널 컬러와 후드 점퍼의 컬러를 과감히 채택한 것 같습니다!
개봉하면 귀여운 민트색 박스와 함께 여러 구성품이 보이더라구요!
바이크가 들어있는 만큼 관련 소품이 많고
바이크만큼이나 눈길 가게 되는 랜턴 제품이 포함되어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볼륨감 있는 정보량의 설명서와 넓은 스탠드 그리고 시마린 대사와 '곤니찌와!'가 들어있습니다.
얼굴 파츠는 3개이고 헬멧 파츠에 여분의 목 조인트가 붙어있습니다.
스쿠터 버전에서는 헬멧에 보호필름이 있었는데
저는 이번 제품에 아무리 만져봐도 필름이 안느껴져서
있는지 모르겠네요.
(나중에라도 찾으면 꼭 벗기겠습니다!)
스크린을 떼어 보면 너무 귀엽게 표현된 표정과 헤어가 반겨줍니다.
후드의 부분에 의해서 팔의 가동범위는 사진상이
한계입니다.
그래도 포징에는 크게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머리의 후면에는 목도리와 고정되도록 하는 조인트가 있고
헬멧도 이와 같습니다.
바이크 만큼의 구매욕을 일으키는 귀여운 랜턴!
같이 동봉된 스틱으로 이렇게 거치도 가능합니다.
또한 규격에 의한 베터리 상품을 넣어 조명 효과도 된다고 합니다.
(바이크 헤드라이트에도 이식 가능합니다.)
추가 파츠로는 칼로리를 보충해 줄 좋은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바이크 부속품들로는 위와 같은 구성품인데요
몸체를 고정하기위해 필요한 받침대 조인트는 저런식으로 고정합니다.
(바이크 바이저의 보호필름은 벗기지 않은 상태입니다.)
앞태와 더불어 뒷태도 매우 귀엽습니다!
밑에는 자립 또는 포징을 도와주는 홀이 있습니다.
가동 범위는 생각보다 꽤 꺾어지고 핸들도 돌릴 수 있습니다.
(헤드라이트도 조명을 넣기 위해 분리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만
방법을 몰라서 시도는 안해봤습니다.)
가동을 위해 길이가 꽤 긴 것을 볼수 있고
메탈릭으로 도색이 된게 매우 마음에 듭니다.
바이크 태우고 귀여움이 up up된 시마 린을 보니
구매에 대한 만족감이 매우 상승하게 해주는 포인트 인 것 같습니다.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소중한 나데시코와 놓아보았습니다.
솔로캠 버전의 나데시코와 비교해보면
나데시코가 더 큰 것 같습니다.
커브를 하는 포징은 따로 서포터가 되는 조인트를 받침대에 껴야
이런 포징이 가능합니다.
또한 조인트를 이용할 경우 잘 안빠지오니 파손에 주의하셔야합니다.
시마 린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모습도 연출 가능!
혼자가 아닌 둘을 놓고 보니
역시 다른 아이들도 구매하여서 증식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비싼 구성이긴 하지만 퀄리티로 봤을 땐
나름 수긍이 가는 가격인 것 같고
역시 모아보니 세트병이 안생길수가 없는
시리즈인 것 같습니다.
장엄히 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연말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귀엽게 잘 나왔네요
맞습니다! 바이크 라이딩하는 게 정말 귀엽습니다! 기회가 되면 스쿠터도 구하고싶어지네요!
마지막은 데자부가 생각나는 연출이네요 잘봤습니다
유루캠에서 나오는 국도의 코스를 보면 이니셜디가 꼭 생각이 나더라구요! 꼭 드라이브 해보고싶어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