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쯤 전 이베희님의 검색질 중 좋은걸 발견~!!!!
깁슨도 좋지만, 역시 단일모델로 가장 대중적인 녀석이 이녀석이 아닌가 합니다.
저도 재학시절에 한때 메탈에 미쳐 깁슨을 꿈에 그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그래서 깁슨 플라잉V가 가지고 싶었는데... orz)
스케일 레플리카 종류는 아무리 찾아도 깁슨이 없더군요... orz
뭐... 비슷하게 생긴 악기가 나나미의 기타셋인가? 하는걸로(색깔이 무진장 조잡한게 아쉽긴 하지만... orz)
출시되어주신 관계로 그냥 그걸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ㅡ,.ㅡ^
여하튼... 오늘의 주인공은 이녀석입니다.
캬~~~ >_<
원목넥과 도금처리된 레버의 간지... ㄷㄷㄷ
다이캐스팅 바디라 그런지 광빨이 묵직하니 좋습니다~ =ㅂ=_b
실제 무게도 묵직하다는건 함정... orz
나사 하나하나 위치까지 정확한 라이센스드 레플리카의 위엄... ㄷㄷ
무려 저 레버들이 모두 움직인다는... =ㅂ=_b
부... 부와앜~~~
완죤 쓸고퀄 ;ㅁ;
뒷면까지 재현하다뉘... ㄷㄷㄷ
단점은 정교한건 좋은데 내구성이 떨어진다는것 정도요? orz
그냥 장식이나 해 둬야... ;ㅅ;
제작자님아~ 깁슨 레스폴이랑 플라잉V도 출시해 주세요~ 네? ;ㅁ;
우와... 우리집 허접한 기타랑은 비교가 안돼네요...
일단 가격대비 대~ 만족입니다 =ㅂ=_b 이정도 정교한 녀석이 나나미 기타셋보다도 저렴하다는... ㄷㄷ 물론 발X아같은데서 만든 허졉한것들보단 비쌉니다 ;ㅅ;
커..커흑..치하야!!
나의 롹~을 들어~ =ㅁ=_b
저.. 기타부분을 잘보시면...저기서 '트레몰로 암'이라고..면봉처럼 생긴 쇠봉이 있는데.. 그건..'아웃푸트 잭'에 끼는게 아니고 '브리지'하단에 구멍이 있어요.. 거기에 꽂으셔야 되요.. '아웃푸트 잭'은 앰프나 음향기기에 끼는 코드가 들어가는 소켓입니다.
거기 구멍이 잘못 가공되었는지 안 들어가더라구요 ;ㅅ; 만지작대다가 떨구는 바람에 망가진거 수리할때 같이 구멍좀 넓혀야겠네요 ;ㅅ; 배송오는 도중에 레버도 하나 부러진거 붙이느라고 진땀뺐... orz
dd 랑 진짜 어울리네요
자자 이제 기타에 맞는 의상을 질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