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RC 페라리 켈리포니아가 도착했습니다.
크기는 1/12지만 플라스틱 재질이라 가격은 매우 저렴합니다.
다이캐스트의 1/10도 안되는 가격!
다만 그만큼 디테일은 떨어지죠..(문도 안열리니..)
일단 1/12 스케일이기 때문에 크기가 꽤 큽니다
가로 길이가 한 35센치 됩니다.
페라리에선 제일 저렴한 켈리포니아지만 그래도 페라리만의 포스가 있습니다
시부린과 함께!
운전석에 태우고 싶었는데 같은 스케일임에도 도저히 들어가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미쿠가 강탈했습니다.
달려라 미쿠!
스폰서를 갈아치운 미쿠!
레이싱 모델의 요염한 포즈
마지막은 덕통사고...
증거 1호..
1/12 탈것들과 함께
와 피그마가 쏙 들어가네요. 차도 멋집니다...움짤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사실 다리를 분리해야만 들어가진답니다..ㅠ 같은 스케일이지만 피그마 관절의 한계네요
미쿠차 뽑았다 널 데리러가~♪ 색도 시원한 파란색이라 미쿠랑 잘어울리네요 ㅎ
메탈릭 블루가 정말 이쁘게 잘 나왔더라구요
비록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리모트 컨트롤의 매력이 있고 라이트가 점등되는 모델들도 많아 RC카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12오토아트 다이캐스팅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번에 발매되는 람보르기니 1/12는 별로 맘에 안들어 보류입니다. 베네노가 1/12로 오토아트에서 등장해준다면 바로 지를텐데요. 1/12다이캐스트 차와 피그마의 조합. 막장님을 본받아 반드시 이루고 말겠습니다~!
1/12 중에 오토맥스에서 나오는 설린이 10만원도 안되는 매우 저렴한 가격대에 나와있지만 진짜진짜 제 타입이 아닌 차라서 구입을 안하고 있죠... 오토아트면 못해도 50만원은 넘어갈텐데 큰 결심 하고 계시는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