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제가 LA에서......
아니 합정에 팜플렛을 얻으러 갔을때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합정 애플샵에서 요소로드 팜플렛을 얻으러 갔을때는 이미 모든 굿즈(선샤인관련)가 털려있고
허탈한맘에 7천원짜리 스트랩을 사서 팜플렛과 받아오는길에
저는 홍대 하비공장에 들리게 됐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을 보낸후 집어든 프라모델 몇개를 계산하려는중...
계산대 매대앞에 딱 한세트 남은 가샤폰 세트가 있었었고
거기에는 바로 밑 사진과 같은 구도였으며
사진과 같이 즈라마루랑 눈이 마주친것이였습니다
만약 1학년's모임이였거나 아무렇게나 대충 묶인거였다면 구매할 생각이 없었지만
마루 옆에는 카난,다이아..
갓 유닛 아젤리아 이렇게 셋의 조합이라 갖고 온돈이 모자라서
비상금용 체크카드까지 꺼내들게 되었던거죠
하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