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어렵게 구한 올드 슈퍼카 BMW M1을 살펴볼까 합니다.
예전에 개구리가 눈을 뜨듯 헤드라이트가 올라 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멋졌는데,
이 모델이네요. 1972년에 출시된 것 보면 기술력이 대단했던 건 사실이네요.
구모델로서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모델입니다.
우선 해치부분이나 개구리 헤드라이트등 기능이 다른 모델보다 많고,
특히 도장이 실제 자동차 도장과 같은 분채마감이라 완성도의 등급을 더 업 시켜주네요.
그럼 측면 디자인을 한번 볼까요?
Wow~~ 역시 도장발이 좋습니다.
WONDERFUL!
안정된 프로포션.. 하부 안개등 디테일 컬러감도 좋네요
GREAT!
뒷면은 조금 투박한 면도 있으나 프로포션은 좋습니다.
GREAT!
그럼 이제 해치기능과 디테일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마구 열리네요.. 해치부분이 많으면 뭔가 소장의 만족도가 높아지죠...
GREAT!
해치부분 중 가장 핵심은 뒷쪽 수납부분과 엔진 부분인거 같습니다.
저도 자동차에 전문지식이 없어 디테일하게 설명하긴 뭐하지만, 피규어 측면에서 보면 한마디로 '노력했다'
워낙 디테일의 피규어 수집을 하다보니 썩 만족스러운 디테일은 아닙니다.
그래도 커버를 고정시키는 '스틸바'는 재미의 요소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GOOD!
에? 앞 트렁크는 좀 그렇네요... 그냥 열리는 것에 만족
BAD!
디테일 괜찮습니다.
NOT BAD!
옆면은 워낙 Shape이 좋아 디테일도 좋아 보입니다.
GOOD!
투명 플라스틱은 투명도때문에 항상 아쉬움을 남깁니다. 그나마 구모델의 투박한 백라이트 패턴 마감으로
그렇게 나빠 보이지 않네요.
NOT BAD!
어? 진짠가? ~~~~ 할 정도의 디테일!
예전 휠의 느낌을 충분히 살려 아주 좋아요
WONDERFUL!
타이어 디테일 아주 좋습니다.
차는 휠과 타이어가 생명이죠..
WONDERFUL!
하부에 뽈록 튀어나온 바를 앞으로 밀면 눈이 튀어나옵니다.
조금 장난감 같은 느낌이죠? ㅎㅎ
기능적인 것에 만족하며..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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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살펴보았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구모델이라는 희소성에 대한 장점이 있어
소장에 대한 만족이 아주 높습니다.
그러니 잘 모셔놔야겠죠..
BMW M1으로 3개가 구성되어 한 진열장에 멋지게 장식했어요.
드로리안하고 비슷한 디자인인 것 같아서 검색해보니 같은 분이 디자인하셨군요. ^^
하하하 저랑 같은 의문점을 가지고 계셨군요. 저도 이거 받자마자 너무 비슷해서... 그런데 드로리안 이라는 이름을 몰라서 그냥 백투더퓨처로 계속 찾아봤어요
에반게리온에서 미사토가 타던 파란색 차가 저거랑 비슷하네요 같은 모델이려나요
추천과 함께 혹시 장식장 정보 알 수 있을까요?
네 쪽지로 알려드릴게요
네 감사합니다
캬 장식장 좋네요. 배경지 붙이는 건 생각하고 있었지만 바닥에도 붙이고 양옆에 거울로 공간감 주는 건 생각도 못 해봤네요. 저도 장식장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네 쪽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성품이었군요 가격 ㅎㄷㄷ하네요 -_ㅠ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