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해머 시리즈 미니어처를 칠하고 있는 길로틴X입니다.
이번에 완성해본 모델을 사진까지 완성해서 한번 올려보고자 합니다.
의뢰작품이라 처음에 받았을 때 부터 조립된 채로 받아서 조립 때의 사진은 없고, 중간 작업기를 찍어놓은게 좀 있더군요. 작업할 때 마다 중간중간 찍어줘야되는데, 아직 습관이 안되서 힘드네요.
전체샷 입니다. 신수의 느낌이 나게 칠해봤습니다.
탑승자 근접 사진 입니다.
탈 것의 세부 샷입니다.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작품들은 제 블로그 http://gilotinx.wordpress.com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광의 첫 오른쪽 베스트라니 흑흑 감사합니다 ㅠㅠ
ㅎㅎㅎ 워해머 도색하시는분들은 정말 괴수들만 계신가봐요.ㅎㅎㅎㅎ 궁금한게 있는데, 조립을 다 끝난 상태로 도색하시나요?? 그럼 좁은 부분..가령 팔안쪽이라던가 그런 부분은 어떤식으로 도색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멋진 작품 잘봤습니다!!
작은 단일 모델들은 조립 완료 후에 도색하지만, 저렇게 큰 모델은 어느정도 분할해서 도색하고 있습니다 ㅎ 저 모델은 탈 것의 몸통, 양날개 한쪽씩, 탑승자 이렇게 5부분으로 나눠서 작업을 했습니다. 팔 안쪽이나 구석 부분은 작은 세필붓 (00호나 000호)들로 최대한 안삐져나오게 칠하는 노가다 수준으로 작업했습니다 ㅜ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렇게 멋있는게 많은데 세라폰은 ㅠㅠ
세라폰도 개정만 되면 멋진 모델이 나올꺼라 믿습니다...믿습니다 슬란님... ㅠㅠ
4월이 되고 어제 마신 술이 덜깼나봅니다 아벤티스 를 어벤져스로 보고 들어왔네요 ㅎㅎ 그래도 멋진거 보고가네요 ^^ 이런거 보면 진짜 부럽습니다.
넘멋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