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여름대비로 집에 있는 박스들을 정리 했습니다.
박스 내부 상태나 이것저것 보던중
DX다이무겐 박스가 습기로 인해서 공팡이의 습격을당했네요...ㅡ.ㅜ 눈믈을 머금고 박스는 쓰래기통으로 직행했습니다.
나머지 박스들은 다 정리해서 창고로 돌려 보내고 에완(?)거북이가 소파를 차지하네요;
거기다 습기의 피해로 스티커들의 상태가 좀 안좋아 졌습니다.
별수없이 이런날이 올까봐(?) 미리 준비해둔 다이무겐용 사제 스티커를 꺼냈습니다.
그나마 노전 스티커 보다는 광택도 좋습니다. 단. 일부분 스티커가 오리지날과는 달라서 좀 아쉽습니다.
일단은 사제 스티커를 붙이기 전에 상태 불량인 스티커들을 스티커 제거제를 이용해서 전부 떼어냈습니다.
이제 사제 스티커를 붙여야 겠군요.
스티커 부착이 끝났습니다.
고전 제품이지만 스티커를 새로붙였더니 막 나온 새 제품처럼 이쁘군요
사제 스티커의 딱 하나 아쉬운건...저 허리부분 은색이 스티커인데. 저 부분만 없어서 그냥 냅둘수 밖에 없었습니다. ㅜ.ㅡ
다이무겐이 복구(?)됬으니 집에있는 전대장인 대련왕을 꺼내봤습니다.
한덩치 하는 대련왕도 다이무겐 옆에 두니 외소한 느낌이군요.
천공기전 태워서 위처럼 장식이 되는군요. 전대장인 버전은 이거 안되는줄 알았는데 적용 되니 다행이네요 ^^.
그럼 즐거운 취미 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