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shf 아이언맨 마크50 악세서리 파츠를 구매했었는데요.
비라이센스 (업그레이드 및 개조 관절 파츠) 규정으로
리뷰게시판이 아닌, 갤러리 게시판에 기재합니다.
논란의 여지가 생기거나 문제가 있을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언맨 마크50은 정품을 사용하였습니다※
반다이에서 출시한 shf 아이언맨 마크50 나노웨폰 세트
고증에 맞지도 않을뿐더러, 노말한 모습을 표현할 수 없고
두제품을 사야만 호환이 되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고증에 맞지는 않지만, 노멀한 모습으로 호환 가능한 나노웨폰 세트2가 발매한다고 합니다!)
1. 가장 큰 방패
(각 아이탬의 정확한 명칭을 몰라, 생긴대로 적었습니다..)
뉴욕, 컬 옵시디언에게 사용한 것 (금색의 형태가 다르며, 밑 발광이 얇은 형태)
타이탄, 타노스의 파워스톤을 막을때 사용한 것 (발광 형태가 없으며 더 큰 형태0
실제품의 모습
이 3가지가 모두 다른 형태더군요..
리뷰 후에 알게되었습니다.
2. 큰 칼
에보니 모에게 달려들 때 나온 무기인데
휘두른 적도 없었지만 이렇게 출시해 줬습니다.
3. 둥근 방패
뉴욕 컬 옵시디언에게 썼던 둥근 방패
하늘색의 퀄리티는 무색으로 저퀄이며
빨간색은 비슷한 색감을 맞춰준듯 하지만, 앞으로 도색이 뭉쳐
어두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4. 부스터
밖의 형태는 봐줄만 한데, 저 발광부분의 표현은 정말 별로였습니다.
그냥 찰흙을 껴놓은 듯한 느낌이 들정도?
극중 연출하는 맛은 아주 좋았어요!
5. 날개
그냥 딱 "날개 루즈야"라고 설명하는 정도의 형태?
크게 디테일하지도 않고, 결합도 헐거워 쉽지 않습니다.
근데 결합했을 때, 프로포션이 굉장히 좋아졌던? 그런 느낌이예요.
6. 양날 칼(?)
영화에선 왼손 한쪽만 나왔었는데요, 양쪽으로 내주었습니다.
양쪽의 하늘색 분포는 고르지 못하고, 연질로 되어있어 파손 우려는 없지만
받았을때는 멋대로 휘어져있었습니다.
(왼손만 두개받으신분도 있다고...)
7. 리펄서
리펄서를 쏠 때, 영화상에서 입이 벌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아쉬운건 등뒤로 펼쳐졌던 건 재현되지 않았습니다.
단순 손만 재현되 다소 아쉽네요 .
(퀄리티는 역시 뭐..)
8. 닭발
발 양쪽엔 볼관절도 있어서 가동도 했던 루즈.
낚아챌때가 가장 멋있습니다.
9. 작은 해머
타노스에게 피를 한방울 봤던 무장이죠.
닭발로 건틀렛을 내리찍고, 돌려깠던 ..
10. 큰 해머
닭발과 같이 썼을때 멋있었지만,
단독으로 꼈을때가 제눈엔 더 들어오더라구요~
11. 데미지 헤드 + 손칼
정품과의 비교입니다..
퀄리티를 비교하며 말하기 아쉬운 수준인데요.
반다이가 이런 작은 형태도 참 잘뽑아내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모든 루즈들을 보여드렸는데요.
영화의 표현, 다른 조합으로 영화 이상의 표현을 할 수 있는 루즈입니다.
물론 이 영화상의 형태만 갖추고, 퀄리티 낮은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반다이 S.H.Figuarts 아이언맨 마크50이
잘나왔기 때문입니다.
잘나왔기에 나노웨폰세트가 더욱 아쉽네요.
자세한 형태, 다양한 포징 또는 결합방법은
영상에 남겨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품은 아니지만 6인치 루즈는 핫토이와 달리 도색까질 걱정도 적으니 갖고 놀기엔 딱 좋은거 같네요
사실 몰딩, 도색등 디테일이 뛰어나지 않고 연질표현이라 자세히 감상하는 맛보다는 연출,촬영 등등 가지고놀기 딱인거 같습니다.
저기... 판매처좀 쪽지로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반다이가 이렇게 냈어야 했는데 영화랑 전혀 달라서 구매하질 않았습니다ㅠ
죄송합니다. 저도 개인매물로 구매하여 정확한 구매처는 알지못합니다..죄송합니다..!
혹시 이버전 구매 가능한곳이 있을까요? 국내에서..
죄송합니다. 저도 개인매물로 구매하여 정확한 구매처는 알지못합니다..죄송합니다..!
shf 라인업에 관심이 많은지라 흥미롭네요. 정성 가득한 글 잘 봤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