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사이드쇼] 팅커벨

[한탄의눈]

귀여운 팅커벨이 아닌 섹쉬한 팅커벨 입니다.

사이드쇼에서 일러스트 기반으로 한 페어리테일 시리즈로 출시 하고 있습니다.

전작은 인어공주 였고, 팅커벨 후속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입니다.

인어공주가 너무 잘 나와서 이번 작도 기대 했는데 아쉬운점이 많네요.

게다가 제건 도색실수 인지, 접착제가 튄건지 여기저기에 미스가 있네요.

다음에 나오는 앨리스가 불안해 집니다.

인어공주

[베이로모]

앨리스.. 앨리스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Shamsiel]

날개보니까 군대 팅커벨 생각남

[소년 날다]

디즈니 팅커벨 생각하고 들어왔더니- 왠 날개 달린 포이즌 아이비가...
요즘 케이블채널에서 <스파이더맨>,<토이스토리4>,'여름시즌'이라는 아이템으로 줄창 디즈니 것만 해줘서 뇌가 잠시 찌들었나 봅니다.

멋진 피규어 잘 보고 갑니다. ^^

[napretep]

직접 수령하신 제품 사진 찍으신건지요? 저는 국내샵에 주문해서 아직 수령 전이라 ...
허벅지 부근에 보이는 저 두드러기 같은 자국은 도색미스인가요? 저 정도면 교환 수준이라 생각되서요.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냥 사진 탓인지는 몰라도 사쇼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프로토타입하곤 많이 틀려 보이네요.
저도 인어공주 갖고 있고, 팅커벨, 앨리스 모두 예약 중인데 걱정 됩니다...

[한탄의눈]

사이드쇼에서 직구한 상품입니다, 허벅지의 두드러기 같은건 도색 미스 입니다. 사진에서 안보일수도 있는데 팔에도 저런 자국이 있습니다. 사진의 분위기는 아마 해질때쯤 햇빛 직광으로 찍는 바람에 프로토랑 조금 틀려보일수도 있습니다만 기대에 못미치네요, 전 인어공주 받았을때 굉장히 좋았었는데, 이번건 반에반도 못미치는거 같습니다. 제품 설명을 안본 탓도 있겠지만, 인어공주의 경우 재질이 폴리스톤이라 무게감이 상당한데 팅커벨은 폴리레진이라 묵직한 느낌도 없고 가볍습니다. 베이스와 거치되는 부분도 좀 허술하구요. 후에 나올 앨리스도 폴리레진 이라는데 걱정 됩니다. 양품 받으시길 바랍니다.

[napretep]

주문한 샵에 문의하니 정식 수입 중인 제품은 아직 입고 전인데 사쇼 직배로 받은 제품이 1개 남아있다고 해서 냉큼 잔금 결제하고 오늘 받았습니다. 다행히 도색 미스는 없지만 피부 톤이나 나뭇잎 색도 좀 탁해 보이고, 말씀하신 무게감도 그렇고 (이건 뭐 전체적인 부피가 작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 비슷한 가격의 인어공주와 비교하면 상당히 아쉬운 제품입니다. J.Scott Campbell 팬이라 예전에 나왔던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인어공주, 최근에 나온 애비 체이스까지 다 갖고 있는데 만족감이 제일 떨어지는 제품이네요.
어쨌든, 사진의 도색 미스는 충분히 교환 사유가 될 것 같은데 사이드쇼에 클레임 한 번 넣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