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진을 좀 찍어 보았습니다. 그 동안 모아왔던 가샤폰들이에요!
몇개인지는 안세어 봤는데 한 40~50개 쯤 되는 것 같습니다.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인레. 덩치가 꽤 큽니다.
피규어가 아니라 프라모델이지만, 일단 기함으로 자체설정한 아폴로놈 과 주력 전함
(슈로대 설정으로 수집합니다.)
제간 부대!
포르테는 도색을 좀 해보았습니다. 대장기는 디제 ES(였던가요 가물가물)
컨버지 제스타 부대! 언젠가는 앙상블로 나와 주겠죠.
꽤 고가로 구입해보린 가샤폰 전사 넥스트 시리즈의 양산형 뉴건담.
이것도 언젠가 앙상블로 나와 주리라 믿습니다.
(무장팩으로 인컴 버전 넣어주면 되잖아요!)
마이크로 워즈? 라는 신박한 시리즈에서 나온 파일럿들입니다.
MS는 관심 없어서 파일럿 있는 번호만 구입했네요. 세워두기 빡십니다.
모빌돌도 있습니다. 대쉬 시리즈의 비르고1.
구입한지 꽤 되어서 관절이 흐물흐물하네요.
제타 플러스대!
포르테가 이쁘게 잘 나와 주었어요.
뭔 생각으로 질렀는지.. 단독으로는 제일 많이 산 헤비건입니다.
조형은 만족스럽긴 한데, 뭔가 색이 마음에 안드네요. (양산틱한 색이 좋아요.)
전함과 더불어 건담 세계관이 아닌 제품이네요.
로봇 콘체르토 라는 시리즈인데,
사실 만족도는 이 시리즈가 제일 높아요. 관절과 자유도가 엄청나죠.
위는 주인공 기체(?)인 아우라.
이건 양산형인 크리거? 라는 제품이네요.
옵션들을 붙여서 바리에이션을 늘릴 수 있습니다.
요런 식으로요. 하나하나 끼우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구판 마젤란과 갑판 위의 헤이즐들.
전함을 늘려야 하는데 MS만 늘어나는 실정이네요.(만들기 귀찮...)
리가이즈들도.
헤이즐은 역시 멋집니다.
사실 얘네들 새워둘라고 전함을 만들었어요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슈로대 맵 보는 기분이네요 아래에 격자만 있으면 완-벽!
넵 슈로대 컨셉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배치도 의도찮게 그렇게 되었네요~ 건담 말고 다른 시리즈도 좀 내주었으면 고마울텐데 말이죠 (엘가임 드라고나 단바인 등등)
ㅋㅋ 저도 보자마자 슈로대 생각낫어요 엄청 웅장합니다 ^
감사합니다! 때샷의 웅장함에 이끌려 양산형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