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오토아트 E30 M3에 이어
이번에는 UT에서 나왔던 1/18 E36 M3 GTR 스트리트 버전입니다.
벌써 망한지 10년도 넘은 회사라서 새제품 재고는 당연히 없고 이베이에선 가격이 미쳐 날뛰는걸
중고나라에서 하자품을 어찌어찌 사서 복구했습니다.
M3중에선 제일 인기도 없고 모형 제품도 별로 없는거 같은데
요즘같이 차같이 둥글둥글한게 아니라 각지면서 날렵해보이는 이 E36 M3가 제일 좋단 말이죠(-_-a)
저 불룩한 근육질의 오버휀더.. 좋습니다.
크으.. 옆태 진짜 죽이네요. 거기다가 저 극단적으로 짧은 앞쪽 오버행 -_-)b
역시 차는 오버행이 짧아야 멋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회사 로고부분은 에칭으로 따로 만들던데 예전제품이라 그런지 데칼처리입니다.
세월에 흔적인지 ㅠ 살짝 까여있네요.
다이캐스트 모은뒤로 검은차는 처음인데 유채색 차들과 함께 놓으면 혼자 스텔스 하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혼자 세워놓으면 포스 뿜뿜인데 말이죠.
근육질이라는게 확 보이네요.(+_+)
오픈겟----!
사실 이 E36 모델은 OTTO라는 회사에서 레진 논오픈 제품으로도 나온게 있습니다.(GTR말고)
그쪽이 더 최신이라 디테일 같은건 낫지만...
오픈이 안되서 패스(...) 거기다가 차체 재질이 레진이라..
역시 다이캐스트는 오픈도 되고 금속재질이어야 좋더라구요.
GTR모델이라 버킷시트에 롤케이지가 있습니다. 거기에 소화기까지;;
엠빠월...
F바디까지 M3는 전부 너무 멋있습니다(-_-)b
다음 업로드는 오토아트 E46 M3 피닉스엘로우 입니다.
와 저 귀한걸... 멋지네요
기회되면 GTR버전 말고 일반 쿠페 버전도 구하고 싶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