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주문토끼 카페스타일 마지막인 샤로를 받아서 깠습니다...
사실 받은지 2주 가까이됐지만 더위에 지친 나머지 못까고 있었어요...;;;;
샤로의 래빗하우스 알바복은 쟁반위에 있는 커피가 날아다닐 정도로 포즈가 역동적으로 나왔습니다... 그래도 샤로답게 귀여워요!
그런데 저러다 커피라도 튀면 위험한데;;;;
.....
.... 페인트가 흐르니 내눈물도 흐르고...ㅠ_ㅠ
조립중 성질나게 한 쟁반....
손에 있는 홈에 쟁반을 끼워야하는데 쟁반쪽 부품이 손에 있는 홈보다 커서 끼우는데 애를 먹었어요...;;;;
역시 플럼답게 군데군데 마감이 좀 구린부분이 들어오지만...
그래도 샤로는 귀여우니 넘어갑시다;;;
2년 가까이 걸린 결과물.....
처음에 아미아미서 코코아를 주문했다가 두번이나 하자 반품하고 플럼거는 안사려고 노력했으나... 끝내 굴복하고 TOM에서 다시 주문하고 말았는데...;;;
그래도 다 모아 한곳에 나란히두고 보니 한점 후회 없습니다!ㅠ_ㅠ
리제처럼 글록 쥐어지고 싶은 욕구가.. ㄷ
아미에서 2번이나 교환을 해주는 군요.ㄷㄷ 코코로 뿅뿅!
두번째는 환불교환이었슴다....ㅠ_ㅠ
아하.......그래도 잘 해결됐으니 다행입니다.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