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까지 정말 푹 빠졌던 드래곤볼 캡슐 피규어 시리즈입니다.
메가하우스에서 발매했던 작지만 아주 멋진 조형과 상당히 괜찮은 도색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저는 나중에야 이 멋진 애들을 알게 되서 뒤늦게 구하느라 해외 중고판매 싸이트를 뒤지느라 고생했죠. ^^
제일 좋아하는 피콜로의 운전연습이죠.
저한테 이런 미니피규어가 좋은게 미녀 스테츄들의 발치에 같이 놔두면 그 부근이 심심하지 않거든요. 파란색과 빨간색의 조화가 잘 어울리죠.ㅎㅎㅎ
이쪽도 핑크색과 서로 비슷한 포즈가 재밋는 매치를 이룹니다.
구도가 비슷....!
이건 캡슐이 아니라 메카 콜렉션인가 -
표정이 정말 압권!
만화 첫장면- 작은 디오라마와 마찬가지로 작고 아기자기한것이 훌륭합니다.
드래곤볼 초창기 개그 액션의 명장면이죠.
개그 액션의 클리셰 ㅋㅋㅋ
개그의 클리셰 - 꽁꽁 얼어붙기
이 모든 전설의 시작
네오캡슐이라는 타이틀로 다시 재판한 세트중에는 브론즈색으로 덮어버린 물건이 랜덤으로 섞여있었죠.
도색 비용을 아끼기 위한 방편인가 봅니다.
경품 손오공과 아라레 미니피규어의 조합입니다. 작가 선생님께서 밀리터리 매니아 시다보니 이런 일러스트를 여럿 그리시고 그게 다시 피규어가 된 걸 콜라보가 되네요.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모형이 많네요^^ 손오공 탐나는 것들이 몇가지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드래곤볼 피규어 숱하게 봤지만 이건 정말 탐나네요
명품이죠.
리리아나가 제일 탐나네용
발밑을 봐주세요. 개그 콤비입니다.
진짜 드래곤 볼은 모든 장면이 피규어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