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이에서 출시한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버전 버키반즈 피규어입니다.
윈터솔져라는 타이틀을 내려놨나, 이번엔 피규어상자에 윈터솔져라고 안적혀있네요.
헤드조형이 예술이다 잘나왔다해서 정말 그런가하고 실물을 받아봤는데..
어느각도에서 봐도 영화배우랑 정말 닮았습니다.
이전 버전 피규어, 영화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버전 윈터솔져헤드도 그때 당시 정말 닮게 잘나와줬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인워버전 버키 헤드조형이 정말 잘 뽑아준 것 같습니다.
시빌워 헤드도 영화보고 보면 닮았습니다.
인워버전과는 다르게 시빌워 버전 버키반즈는 좀더 얼굴 표정에서 화가 묻어나오는 정신 세뇌당한 후의 느낌을 표현하려고했는지
살짝 인상을 쓰고있습니다.
그에 반해 인피니티워 버전 버키는 한 번 현타를 겪고 온화한 표정입니다.
무쇠팔도 색이 다릅니다.
타노스의 핑거스냅으로 영화 속에서 가장 먼저 먼지가 되는 히어로, 버키반즈.
" 스티브 ~~"
캡틴을 바라보며 먼지로 변해갈 때 그 충격을 고대로 전달해주는 구성품이라 신박합니다.
핑거스냅의 빠워를 느낄 수 있는게, 잘 보면 먼지만 있는게 아니라, 녹아내린듯한 표현까지 해주고 있습니다. 한 번 녹고 나서 먼지가
되는걸까요?
전 은색의 시빌워버전 버키 팔뚝이 더 마음에 듭니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세바스찬 스탠 형님 그 자체.
핫토이에서 출시한 윈터솔져 피규어는 현재까지 총 3개
윈터솔져버전, 시빌워 버전, 인피니티워 버전.
앞으로 또 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버키는 구성품 좀 풍부하게 내줬으면 합니다.
헤드에 올인했네요. 총기에 홀로스코프? 가 생략되었군요.
시빌워가 조금 헤드가 부족하다고 생각햇는데 인워는 헤드가 엄청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