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은 당연히 실패했고 사더라도 프리미엄 마지노선 맥시멈 150만원까지만 설정해놓고 있었는데
요즘 150만원은 커녕 170만원에 올라오는 매물도 그냥 순삭이네요...
맨날 살까 말까 고민하면서 끙끙 앓다가 핀판넬 나오고 나면 본체 가격도 덩달아 더 오를 거 같아 눈 딱감고 업어 왔습니다ㅠㅠ
두어시간 언박싱 하고 만져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하다가 전시해놓고 보니 뿌듯함 반, 이게 170만원이나 할 만한 녀석인가 하는 아쉬움 반.. 복잡 미묘하네요 ㅎㅎ
그래도 계속 고민만하던걸 손에 넣으니 속은 엄청 시원합니다. 더 이상 못 구할까봐, 가격 오를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되구요.
휴...피규어 덕질하기 여러모로 참 힘듭니다^^
컬렉터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화이팅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인지 나만 이해가 안돼는건가
크... 역시 뉴건담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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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오브포이즌
이게 무슨 소리인지 나만 이해가 안돼는건가
메빌 두세개 가격이지만 퀄리티는 넘사벽이라 너무 만족 스럽습니다.
사긴 사야하는데...재발매 기다려봅니다
저 SRX도 꽤 고가로 알고있는데 저녀석이 시선에 들어오는군요.
이게 100이 넘어요? 세상에 40~60정도되는줄알았더니 거기다 핀판넬도없이 허거덩
지금 거래 시세가 170-180 정도 하더군요 후덜덜 저두 예약 못해서 프리미엄 주고 샀어요 만족은 합니다 메빌만 모았는데 메빌이 다 오징어가 되었어요
훌륭한 지름! 사족이 많이 달리는건 그만큼 이 킷의 가치가 높다는 반증이겠죠.
국전에서 200만원에 팔던가 생각나네요 저번주에 봤더니 팔렸는지 안보이던데 ㄷ ㄷ ㄷ
과연 뉴건담은 겉치레 가 아니군요. ^^
건프라 구경만 하던 사람도 이건 진짜 하나 구하고 싶어집니다. 정말 멋있어요.
아름답네요 햐...
계속 생각나서 둘러보고 반복... 그정도면 사고보는게 맞는거같습니다 그 애졸이는 맘없어지는게 어찌나 후련한지 전 진즉에 포기하고 요번에 나오는 rg티타늄 피니쉬로 자기위안을 해볼요량인데 멋있네요 역시나
뉴 건담은 격납고 위에 새워 놓아야 더 이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