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4달 남은 빌드 무적 게이머의 파트너 위해 패러독스를 얼른 구입했습니다.
중고나라를 몰라도 일마존에선 안그래도 1만엔대의 꽤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
지금도 조금씩 가격이 높아져가긴하네요.
(무적 게이머 때문이 아닌 원래 좀 높았습니다. 파라드 인기 때문인가...)
뭐 근데 솔직히 10만원 초 정도면 구할만한데 10만원 중후반대 비용을 지불할만한 가치는 없어보입니다.
일단 하체를 덮는 로브가 뻣뻣한 형상이라 전체적으로 좀 몸이 뻣뻣한 인상
게다가 패러독스에 지적되는 사시 문제(미간이 넓고 대칭도 아니라서 바보같음) 등...
뭐 그래도 조형 디테일이 좋아서 피규어로서의 가치는 높습니다.
일단 무적 게이머와 함께할 날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