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헌 피규어 만드는 마하반야입니다.
바젤기우스 이후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이번에 작업한 녀석은 "맘타로트"에 이은 아이스본 16인 레이드몹 "명적룡 무페토지바"입니다.
몬스터헌터 월드에 나왔던 최종보스 "명등룡 제노지바"의 성채입니다.
" 명적룡 무페토지바"
(허물)
( 명적룡 무페토지바 )
( 갓 태어난 명등룡 제노지바 )
하나도 안닮았...
제작기 들어갑니다.
머리를 먼저 만듭니다.
완성
시바툴을 이용 요염하게 몸도 만듭니다.
엄마는 외계인
아이소 핑크가 없어서 석고로 만든 돌을 시바툴로 대충 덕지덕지 붙여줍니다.
(슬슬 무거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냥 아이소핑크 쓸걸...)
피부 디테일도 파기 시작합니다.
뭔가 이상합니다
대가리가 너무 크군요
잼아저씨를 부릅니다.
아직 조금 큰거 같지만 뇌를 속여 넘어갑니다.
베이스와 본체의 무게가 무시무시합니다.
다행히 중간에 떨구지 않아 제작기를 쓸수 있었군요.
서페도 올렸겠다 저번에 만든 네르기간테(30cm)와 크기 비교를 해봅니다.
조형은 끝났고 이제 도색을 해야합니다
에어브러쉬를 이용 아크릴 물감으로 도색합니다.
베이스가 살짝 허전한 느낌이라 급하게 증설 해봅니다.
완성!
크고 무거운(중요) 명적룡 무페토지바 제작기 였습니다.
큰작업은 힘들어서 한동안 못할거같네요...
재료값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리네요ㄷㄷ. 제작기가 없으면 제품인줄 알았을것 같아요
이제 등 날개 뒷발 머리 가슴 등 부수면 되겠군요.
다음 역은 오른쪽, 오른쪽 역입니다.
창문 앞에 두시면 안되겠네요.. 당장이라도 날아갈 것같습니다..
그럴줄알고 특별히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지리네요ㄷㄷ. 제작기가 없으면 제품인줄 알았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대단해요!
다음 역은 오른쪽, 오른쪽 역입니다.
뭐야 문이 안열려여
이제 열렸네요 ㅋㅋ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무페토
헤헿...
몬스터헌터 한정판에 넣어서 팔면 100만원?
크 안팔려서 재고 쌓이는거 아닐까요
이제 등 날개 뒷발 머리 가슴 등 부수면 되겠군요.
그럴줄알고 특별히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와! 미친육질! ㅠㅠ
내가 뭘 본거지...
우와 매번 볼때마다 감탄사가 절로나옵니다. 이런기술은 어디서배워야하나요ㄷㄷ
매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들고 싶은거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배워집니다!
자연스럽게라니... 제손으로 이번생은 틀린것 같습니다
창문 앞에 두시면 안되겠네요.. 당장이라도 날아갈 것같습니다..
무거워서 못 날아요(소근소근)..
머야 개쩔어요
헤헿.. ~ㅅ~
날개 부수고 싶어지네요
흐흥 쉽게 부수진 못할겁니다!
유탄라보들고 20발정도만 때려박음 찢어질거 같군요 ㅋㅋ
대단하십니다! 너무 멋져요♡
감사합니닷
미쳤다 ㄷㄷ
헤헤..
근데 무페토는 뭐랄까... 너무 몬헌 맛이 없긴 하죠. 외형만 놓고보면 전형적인 판타지의 레드 드래곤 ㅎ
분명 제노지바 성채인데 제노지바의 느낌도 큰 특징도 없어 조금 그렇긴해요 어떻게보면 리오레우스에 가깝죠 디자인의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ㅎㅎ 그렇죠. 멋있냐 없냐 둘 중 하나라면 멋있는데 뭔가 몬헌 특유의 그런 개성적인 면은 없는듯
눈 옆에 보면 제노지바 때 3쌍의 눈이 흔적으로 남아있다고 하긴 하던데 솔직히 스샷찍어놓고 돋보기로 봐야 보이는 수준이라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오히려 무페토같은 디자인이 몬헌 오리지널의 디자인이 아닐까싶어서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보면 노산룡이나 리오레우스처럼 거칠면서 투박한 용을 표현한 느낌이 멋있더라구요
내가 뭘 본거지
제작기요 (소근소근)..
이거 한정판으로 나오면 대박일듯
한정판 이긴 합니다 두번은 못 만들어요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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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와...정말 감탄스럽습니다! 너무 멋진 완성작이에요!! 그런데...실례될 수 있지만 혹시 석고가 어떻게 시바툴에 접착이 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석고를 쓸 생각은 몇 번 해봤지만...항상 어디에도 안 붙고 지 혼자 따로 놀아서 전혀 다루질 못헀는데...ㅠㅠ
아..저도 석고쪽은 처음이라 그냥 무식하게 본드 때려 박았습니다. 시바툴은 석고표면에 물 약간 발라서 먼지 닦아주면 적당히 붙습니다.
쩐다
헤헿..
막짤만 보면 원페 출시작인줄 알겠네요 엄청난 실력이시네요 ㄷㄷ
원페에 참가해 보는게 꿈입니다 ㅋ_ㅋ
세상에....
!
손 천재!
천재라니!
무페토는 눈이 한쌍인데 제노지바는 왜 눈이 여러쌍인걸까요 눈이 아니라 그냥 무늬인가...
윗분이 설명해 주셧네요 눈은 흔적만 남아있답니다 ;ㅁ; 애초에 눈이 아니었단건가...
파괴왕 들었습니다. 어디부터 부시면 될까요?
손에든거 내려놔요!
머리를 먼저 만듭니다 완성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니 그게..작업기 너무 길면 싫어하셔서..!
우와 !!!! 'ㅂ' 너무 재미있어서 224번이나 잡은 무페토군요 'ㅂ'/ 다음에 또 오면 109번 더 잡아서 333번 잡아야겠어요 +ㅂ+/
헌터가 미안해...
응? 뭐지 ? 손으로 쭈물딱쭈물딱해서 저리 만든건가요???
넵 쪼물딱쪼물딱입니다
뭐에요 대체 우어...
용용이 제작기요 하하..
아니 무슨 밥 아저씨도 아니고.. 머리를 만듭니다. 몸을 만듭니다. 하면 뚝딱! 저정도 퀄러티에 한정판이면 .. 침 넘어가는군요! 작품 구경 잘 했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ㅅㅇ!
아니 뭐야 바로 목업 부품이 나와서 레진킷 같은 거 사신 줄 알았잖아요
레진킷이 있으면 조금 편할텐데요 으..
뚝딱
뚝딱
ㅇㅅㅇ!
리오레우스의 계보에서 이어지는 정통파 서양식 레드 드래곤이라는 느낌이네요
만들면서 딱 그 생각 했네요 ㅋ_ㅋ
와... 와...와...
wa!
우와... 엄청나다.... 멋진것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Brandon_Claff
~ㅅ~
제가 지금 뭘본거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만드셨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추천이요!!!
열심히 만들었네요 감사합니다!
멋지고 대단한 작품이네요. 부러운 금손...
헤헤..
미쳣....
⁽⁽◝( ˙ ꒳ ˙ )◜⁾⁾
마스터피스.....대단해요
감사합니다!
다시보니 미완성입니다. 헌터 찌끄레기 네마리 부족합니다.
발판 구석에 먼지가 헌터입니다. 브레스 맞았거든요
대단하다 나도 이런 금손이고싶다
취미로 한번 해보시면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진짜 없으면 만드는 루리웹...지려버렸다
없으면 만드는게 루리웹 아니겠습니까 크
와 이건 진짜 미쳤네
하핫..
저 날개! 저 머리! 저 꼬리! 으아아악!!!
부파 실패의 트라우마군요
엄청나네요.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