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로틴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모델은 용과 짐승, 냉병기와 마법이 공존하는 신화 시대에 스팀펑크라는 컨셉이 메인인
팩션 카라드론 오버로드의 신 영웅 모델 '엔드린마스터 디지러블 슈츠 착용버전'입니다.
슈츠 착용버전이라는 말처럼, 원래는 땅바닥에 붙어있는 모델이지만 추가적인 장비로 인해 날아다닐 수 있는
참신한 컨셉의 모델입니다.
그럼 사진 올리겠습니다!
열기구 풍선?으로 날아다니며 추가된 무장들로 싸운다는 컨셉의 모델입니다. 덕분에 디테일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워해머 프랜차이즈의 상징이 전기톱칼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만큼, 판타지 세계관에도 전기톱 무기를 들고 있습니다.
뒷 모습입니다. 프로펠러가 앙증맞습니다.
수리용 리벳건과 전자동 스페너?가 보이는 군요
공사장마크?는 잘 안그리는 편인데 왠지 어울릴 것 같아서 그려넣었습니다.
마지막은 동전비교샷!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멋진 모델로 찾아뵙겠습니다!
진짜 백원짜리만한걸 어떻게 저렇게 칠하죠 ? 도색이 너무 깔끔하네요
깔끔하게 나왔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전된 중세인 워해머 판타지와 중세풍 sf인 워해머40k 간의 차이가 점점 없어지는것 같네요
신 종족인 카라드론 오버로드 팩션 자체가 확실히 중세풍 판타지 느낌을 깨고서 나와서인지 더 그렇긴 합니다 ㅎㅎ
멋진 도색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