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팍의 매도 눈에 불들어오게 했습니다.
딱히 개조가 필요없이 미라이트를 쉽게 빼고 낄수 있던 머리와는 다르게, 이쪽은 칼을 대야 됩니다.
기본적으로 미라이트를 들어가게 하려면 3mm 핀바이스로 구멍을 뚫어줘야 하는데, 중간에 나사때문에 막혀요..
그래서 뒷쪽 나사를 뽑아주고, 윗쪽 커버의 나사를 받아주는 부분도 니퍼로 잘라줍니다.
파츠 고정은 매 부리쪽의 나사 하나만 조여줘도 충분합니다.
사진과 같이 미라이트가 들어가면 됩니다.
그리고, 사진대로라면 오른쪽 눈이 프라스틱에 막혀서 발광이 안되므로, 잘라주고, 머리 커버쪽도 걸리는 부분 싹 잘라주면 끝.
어차피 고정은 나사로 하니까요.
문제는 미라이트 전원구조가 토글식인데 전원 키거나 끄려면 매번 나사로 매의 머리뚜껑을 열고 빼줘야 합니다.;
구조상 LED와 전원, 스위치까지 넣을 공간이 없는지라, 분리합체 기믹 살리면서 눈에 빛을 내게 하려면 이게 최선인듯..
방에 조명이 들어온 상태인데도, 발광효과가 좋습니다.
형광등 끄고, 모니터 불빛만 받고서 한장.
위 사진 세장은 갤20 울트라 야간모드로 찍어봤습니다.
포샵 그런거 없어도 눈에 불들어오니까 폭풍간지네요. 외국 토이 안부럽습니다.
덤.
폭주 모드(?)
빨간색 미라이트를 박아주면 이렇게 되네요.
와우
이야 디자인이 원래 멋지긴 하지만 더 고급져 보이는게 있네요!
와 이거 멋지네요! 근데 저 미라이트는 자체 온오프 하는건가요?
미라이트 라는게 있나요 링크좀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www.amazon.co.jp/s?k=%E3%83%9F%E3%83%A9%E3%82%A4%E3%83%88+316&__mk_ja_JP=%E3%82%AB%E3%82%BF%E3%82%AB%E3%83%8A&crid=3LKXGWQU24U00&sprefix=miraito%2Caps%2C285&ref=nb_sb_ss_i_3_7 대략 이런건데, 전 일본여행 갔을때 사왔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아,이젠 또봇도 사야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