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예약걸어놓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실물이 궁금해서 국내 입고 전 충동지름 하게되었습니다ㅎㅎ
저 중학교 시절에 최고로 재밌게 본 만화가 강철의 연금술사인데 이렇게 피규어로 소장 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
오랜만에 강철의 연금술사 애니메이션도 보면서 오픈해봤습니다~
제품 파츠들이 플라스틱팩이 아닌 밀봉으로 포장되어있네요.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살짝 아쉽습니다.
형부터 오픈해봅니다^^
생각보다 괜찮습니다~에드워드 느낌 잘 살렸네요.
알은 그냥 끝내줍니다.
보통 형만한 아우 없다고 하지만 이번은 예외로 둬야겠네요ㅎㅎ
역시 메카닉의 명가로 알려진 쓰리제로답습니다^^
다만 안구는 라이트업이 되긴 하는데 광량이 야비한 수준입니다^^;;
만화에서처럼 알의 몸통 안쪽에는 에드워드가 새긴 혈인도 구현되어있습니다.
윈리가 만들어준 체인메일도 근사하네요.
에드워드의 코트는 와이어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드디어 강철형제를 제 장식장에 두게되다니 뿌듯하네요^^
어렸을 적 추억을 반추하며 즐겁게 디피하였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 멋지네요. 더 다양한 포즈도 보고싶어요^^
그러고보니 저도 이거예약했는데.. 언제올지는 모르겠네요 ㅠ
트윈 팩에만 들어 있는 루즈가 따로있다고 하던데.... 에휴.. 전 따로 예약을해서..ㅜ.ㅜ 아우 먼져 해냏고.. 리뷰를 보니.. " 아차" 했다는...
블라스터 안에 파츠가 미동봉은..원가 절감 ㅠㅠ 그래도 잘 나와줬네요
액피는 영화 피규어만 모으려고 하는데 얘네는 원작이 너무 완벽해서 계속 구입할까 말까 고민하게 만드네요...ㅠ
애드 만화로 본거보다 더 심한 완전 땅꼬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