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송은 지난 달 15일에 됐는데 홍콩발이라 그런지 거의 3주만에 도착했네요
지난 번 드래곤볼에 이어 이번 컨셉은 아톰입니다.
이름도 아스트로 보이를 살짝 비튼 아스트로 가키 (꼬맹이)
꼬마라 그런지 다른 JT 스튜디오 캐릭터 보다 살짝 작네요
신발 뒷쪽이 멋지네요
주먹은 조인트가 아니라 자석으로 탈착이 가능합니다. 편해서 좋긴 한데 주먹 회전 각도가 일정하다는게 단점이네요
손과 눈에 LED 기믹이 있습니다
웃옷 입히기
아스트로 가키 2호인 WM.02. 얘는 단품으로는 안팔고 1호랑 합본으로만 판매하더군요
얘는 클리어 파츠로 된 교체 얼굴이 있습니다
가슴에 달린 찍찍이 주머니를 떼면 에러 글자가 나옵니다. 이게 야광인데 크게 기대는 안했었는데...
의외로 빛이 강해서 좋았네요 ㅎㅎ
빨간 부스터 가방은 2체 세트 구매 특전입니다.
요루 & 요쿠 이후로 세트 특전이 좀 부실했었는데 이번엔 마음에 드네요
언제나처럼 스타일리쉬한 작품이었습니다. 이제 V만 발매되면 예정 된 건 다 나오는 건데 얼른 다음 작 발표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표범이랑 사자 가면이 컨셉인 건 보긴 했는데....
흑화 한 아톰?
뭔가 중2병 걸린 아톰 같은 표정이네요. ㅎㅎ
아톰 뽀빠이 제노스 그런게 보이네요ㅋ
너무 멋지네요!
느낌 있네요.
윌스미스 아들같네
지금까지 나온 JT 스튜디오 작품 중 이게 갑인듯 하네요. 드래곤볼을 좋아해서 Garot & Vitta 사려다가 좀 별로여서 말았는데 아톰은 진짜 끝내주네요.
우주청년 아톰
와.. 잘 봤습니다 수집욕을 엄청 자극하네요
반항기 아톰 느낌이네요!
아톰을 다시 만든다면 저런모양이면 좋을듯합니다
스폰서가 나이키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