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수량을 적게 푼건지 거의 반년만에 도착한 아이 입니다.
"아아~새로운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니 차량은 한쪽으로 주차시켜주세요~!!"
"브라이 싱크론!!!"
오토바이가 커졌습니다.
크기도 커지고 모습이 바뀐건 신기술 때문 입니다.
커져도..너무 커졌어..
"합체다!!"
"은하열풍! 박싱거!"
다가지고 놀았으니 장식장으로...
이제품...미친 제품 입니다.
제가 합금류 장난감 만지며 감탄사 연발한 제품이 몇 안되는데
이건 뭐...설계를 끝내주게 잘했습니다.
합체를 하는데 오토바이 바퀴가 전부 수납이 되요.
루즈하나 없습니다.
또한 사지분리 합체임에도 불구하고
가동이 끝내줍니다.
거기다 합금이라 튼튼하기 까지....
오래 기다린 만큼 휼륭한 제품이였습니다.
떄문에....
이 제품 가격의 2배인 바이캄푸가 기대가 되긴 합니다만
이 박싱거가..수량을 그렇게 넉넉히 뽑지 않아서 인지
일본에서는 물량이 부족하고
받기 까지 상당히 오래걸린 사람들이 주위에 많았습니다.
그래서 바이캄푸도 살짝 걱정이 드네요.
안돼....바이캄프 늦게오면 안되요. 야심차게 지른 제품인데....
안되지요..ㅠ_ㅠ 30cm 최고의 바이캄푸인데..제발 빨리 오기를..
이거 오프닝곡이 되게 신나죠
부르신분도 되게 멋있어요.
가오가이거 는 기대 되는데 가격이 철기강 넘어갈라고 하면 고민을 해봐야 할거 같네요
바이캄푸도 비쌌으니 그뒤에 가가가도 비싸겠지요...
어마어마하게 멋지네요. 1986년도쯤 국내에 프라모델로 발매되었던걸 제 친형이 조립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고가의 프라에 속한제품이었었는데 말이죠 ^^
저도 프라로 만진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품 야마토 군웅외에 제품이 별로 없는데 액션토이즈에서 가려운곳 긁어주듯..시원하게 나와줘서 너무 기뻤습니다.ㅎㅎ
진짜 동영상 리뷰 보는데 입이 안다물어졌습니다. 바이캄프도 기대만빵이고 그 다음주자 브라이거도 빨리보고싶네요.
둘다 너무 기대됩니다. 가가가 역시 초혼과 어떤 다른점이 있나도 기대되구요 ㅎㅎ
포즈더하기 제품은 취향이 아니라서 박싱거 빼고 다샀는데 너무 잘나와서 안산게 아쉽더군요 최근 태반이 우려먹기인 초혼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메이커 입니다
고쇼군도 굉장했지만 이제품 역시 굉장했습니다. 요즘 색놀이에 리뉴얼만 하는 초혼의 안타까운 마음을 달래줍니다.
잘나왔군요! 사장도 한덕 하시지만 개발자분들이 변형로봇 덕인듯 하더군요^^ 예전 단쿠거 원형을 구경한적 있습니다! 그리고 발매가 5년....걸렸나 그랬죠~
자세히 아시네요. 사장님이 한덕 하시는거 맞습니다. 자기가 원하고 만들고 싶은걸 만드시는분이라 들었습니다.
문제는 공장에 oem을 많이해서 자체작업에 시간걸리는 경우가...^^
포즈플러스 제품은 잘몰라서 바이캄프 고민중이거든요. 한두푼도 아니고...포즈랑 모델링만 보면 옛추억이 딱 드는 제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