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작성했던 1기에 등장한 나이트메어 시리즈입니다.
이번글에서는 시간상으로 1기와 R2의 사이인 쌍모의 오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외전인 쌍모의 오즈에서 출시된 기체들입니다.
왼쪽부터 란슬롯 트라이얼, 백염, 란슬롯 그레일입니다.
란슬롯 그레일입니다.
스자쿠가 나이트오브 세븐이 되면서 당장 란슬롯의 데이터를 모으기힘들어지자
특파부의 로이드가 제작후 글랜다 기사단의 올드린 지본에게 지급된 기체입니다.
보기엔 더 강화된 기체같지만 실제로 스펙은 다운시켜 만든 기체라고합니다.
특이사항으로는 mvs대신 소드하켄을 6개 장착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눈에띄는 건 등뒤의 망토인데
보기에는 멋지지만 실제로 망토의 무게때문에 무게중심을 잡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란슬롯 그레일의 특수무장 소드하켄입니다.
1개의 하켄에 2개의 슈롯타강소드가 장착되어있으며 총 6개의 소드하켄, 12자루의 슈롯타강소드가 장비되어있습니다.
란슬롯의 특징인 바리스는 따로 장비하지않다보니
근접전위주의 전투로 제작된듯 싶습니다.
슈롯타강소드는 양팔에 장착 하면 소드블레이저로 명칭이 바뀝니다.
설정상으로는 mvs가 아닌대신 블레이즈 루미넌스를 검에 두른무장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도류로도 사용가능합니다.
mvs는 에너지를 많이사용한다는 설정이니 12자루의 검이 모두 mvs라면 아무리 란슬롯이라고해도
에너지소모가 막심할테니 차선책으로 블레이즈 루미넌스 코팅을 선택했다는걸
예상해볼수 있겠습니다.
사실 쌍모의오즈 코믹스에서는 란슬롯 그레일의 전투씬이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워낙 등장인물도많고 다들 전용기를 지급받다보니 코믹스로는 분량상
여러모로 보여주기 힘들었겠죠..
쌍모의오즈의 주연 마리벨 멜 브리타니아의 기체 란슬롯 트라이얼입니다.
란슬롯의 몸체에 어꺠는 란슬롯 그레일의 어깨조형을 공유하다보니 발매자체는 쉽게 예상할수있는 기체였습니다.
붉은컬러는 글린다기사단의 퍼스널컬러인 붉은색을 상징하기도하지만,
란슬롯자체는 기획단계에서는 붉은색으로 설정했다가 흰색으로 바꾸었다는 이야기가있습니다.
란슬롯 트라이얼의 원 소유자는 R2에서도 등장했던 5황녀 카린느 네 브리타니아라고합니다.
이름만으로 누군지 모르시겠다면
이상한 양갈래머리에 광대같은 복장을한 황녀라고하면 기억나실수도 있습니다.
기본무장은 란슬롯과 마찬자리고 슬래쉬하켄 4문, 등뒤의 mvs,
양팔에 유그드라실 실드 발생장치가
장비되어있습니다.
사실 쌍모의오즈 작중에서는 랜스를 상시로 장비하고 등장합니다만
아무래도 로봇혼으로는 저 랜스가 조형이된 상품이없기에 수록되지않고 발매되었습니다.
저 랜스는 IAO의 글로스터의 무장입니다.
란슬롯부터 상용화된 mvs입니다.
작중에서 마리벨이 제일 잘 사용한무장 슬래쉬하켄입니다.
색이 붉은색으로 바뀌고 어깨만 조형이 달라졌지만
오리지널 란슬롯과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
쌍모의 오즈의 또다른 주연 오르페우스 지본이 탑승한 백염입니다.
백염은 홍련1식을 기반으로 제작된 기체로 복사파동장치가 특징인 홍련2식과 다르게
오른팔의 7식 통합병장이 특징입니다.
머리쪽에 장치되어있는건 팩트스피어가아닌 게피온 디스터버 입니다.
1:1전투중 게피온 디스터버를 작동, 백병전으로 직접 파일럿을 노리는 전법으로 사용합니다.
홍련2식 리페어와의 비교
상체에서 차이접을 많이보입니다. 흉부자체의 조형도 다르고 어깨장갑도 디자인이 다릅니다.
홍련2식과 마찬가지로 다리뒤편에 랜드스피너가 장착되어있습니다.
흉부 좌측에 장착된 슬래쉬하켄입니다.
홍련2식에 들어있던 슬래쉬하켄보다 와이어의 길이가 더 길게 조형되어있습니다.
주무장인 7식 통합병장입니다.
1식 자재장(맨주먹), 2식 특참도, 3식 황교협(가위무장)
4식 열참도, 5식 통심각(드릴), 6식 충격포
7식 통합병장이지만 아무리 구글링해봐도 7식이 무엇인지 찾아볼수가없었습니다..
박스에도 6가지의 무장만 그려져있습니다.
란슬롯과 홍련의 관계처럼 백염과 란슬롯 그레일도 수시로 서로 격돌하는 라이벌을 예상했습니다만
실제로 쌍모의 오즈에서는 4화에서 한번격돌후 한~~~참동안 마주치지도 않더군요...
다음은 R2의 흑의기사단, 합중국 일본의 기체들입니다.
사진에서 등장못한 기체는 홍련 가상식이 있겠습니다만...
실제로 홍련가상식은 3회출연하고 쉔후에게 포획되어 등장을 안했기에...
좀 안습한 기체인지라...
홍련2식 리페어(갑일완형장비) 입니다.
블랙리벨리온의 전투에서 란슬롯에게 오른팔을 파괴당하고 흑의기사단이 괴멸을 하자
추가로 오른팔파츠를 보급받지못하고 성능이 떨어지는 갑일완형장비를 장착한 상태입니다.
기존의 오른팔과 마찬가지로 확장, 복사파동장치는 장비되어있지만
복사파동의 연속사용에 제한이있는 다운그레이드된 장치라는걸 알수있습니다.
갑일완형장비 외에는 기존 홍련2식이기에
그렇게까지 스펙이 떨어졌다고는 볼수없지만..
라이벌인 란슬롯은 란슬롯 콘퀘스터로 개량되어서
두기체의 스펙이 많이 벌어진상태, 콘퀘스터의 하드론 블래스터를 막아내지못하고
대파 바다로 추락하게됩니다.
무뢰를 대체, 월하를 베이스로 제작된 새로운 양산기 아카츠키입니다.
월하보다 디잔인이 간략화되었고 매끄러운 느낌입니다.
이름없는 흑의기사단 잡졸이나 타마키 정도만 타는지라
아무래도 활약상은 거의 없고..
야라레메카포지션을 담당하고있습니다.
무뢰때와달리 무장자체는 종류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좌측팔에 장착된 머신건, 우측팔에장착된 바주카무장도 있고
근접무장인 짧은 일본도, 그리고 오른팔에 장비된 그레네이드 런처가 있습니다.
그레네이드 런처의 탄환은 복사파동 에너지를 발생시켜서
원거리 복사파동 무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R2때부턴 홍련가상식을 시작으로 양산형인 아카츠키도
비상활주날개를 장착할수있습니다.
이때부터 나이트메어 전투가 공중에서의 단순 화력전이되서
전투씬의 박진감이 많이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사성검의 커스텀기 아카츠키(직참사양)입니다.
몸체는 월하의 몸체를 그대로사용, 머리는 좀더 날렵한 느낌이되었습니다.
머리의 좌우로 달린 뿔에서는 복사파동 베리어가 장착되있어서 바리스의 일반탄정도는 막아낼수있습니다.
양산형 아카츠키와 다른점은 역시 일본도 라고 할수있습니다.
날부분이 회전하여 주황색 불똥이 튀는 장비로
작중에서의 활약상은 양산기를 일도양단하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비상활주날개를 장착, 랜드스피너보단 날아다니는 모습이 더 많이 등장합니다.
유일하게 랜드스피너를 사용한 장면은
아사히나가 도쿄본청으로 로로를 체포하러가다가 프레이어에 산화될때뿐입니다..
유언인 `토도씨 전 당신을..`으로 확정적으로 커밍아웃...
토도의 마지막기체 참월 입니다.
토도 특유의 검은색 컬러와
월하때와 마찬가지로 왜있는지 모를 양갈래 트윈테일이 특징입니다...
전용무장인 충각도는 손잡이부분에 하켄이 장비되어있고
칼등에는 부스터가 장비되어있어서 이동할떄는 칼등이 뒤로가게끔 장비
추가부스터로도 사용합니다.
머리옆에는 내장형 머신건이 2개 장비되어있습니다.
아카츠키와는 다르게 왼팔에 추가로 무장을 안하다보니 가끔 머신건을 보조로 사용합니다.
작중 R2 10화에서 란슬롯 콘퀘스터와 전투중
충각도의 부스터를이용한 빠른 방향전환공격으로
란슬롯 콘퀘스터의 플로트시스템을 파괴한 활약이 인상적입니다.
중화연방의 쉔후입니다.
처음에는 흑의기사단의 적으로 등장하였지만 제로가 중화연방을 대환관으로부터 처리하게끔 도와준후
흑의기사단사이드로 아군화된 기체입니다.
인도에서 락샤타가 개발한 기체지만 워낙 하이스펙의 기체로 만들어서 조종할수있는 파일럿이 없었지만
신쿠가 각혈을하면서 사용 홍련가상식을 포획하는 활약을 보여줍니다.
인도에서 개발해서인지 랜드스피너대신 발등과 뒤꿈치에 칼날이달려있어서
스케이트처럼 사용가능합니다.
이렇게 스케이트를 타는것처럼 활주로에서 출격하는 장면이있지만
평지나 실내에서 사용하는 모습은 보인적이없습니다.
쉔후의 무장인 `거대차이나검`입니다....
이무슨 괴악한 이름센스....특별히 mvs도 아니고 특별한 기믹이있는 무장은 아닌거 같습니다.
쉔후의 특징이라고할수있는 추 형식으로 되어있는 슬래쉬하켄입니다.
이무장으로 홍련가상식을 포획한 전적이있으며 빠르게돌려서 쉴드로 사용하거나
적을 갈아버릴수있습니다.
쉔후의 필살무장 `천악패왕하전입자중포`...
일명 천자포입니다. 하드론포와 다르게 주황색의 빔입자가 특징입니다.
홍련의 하드론포를 맞받아친걸 봤을때는 출력자체는 비슷한거같지만
나이트오브원 갤러헤드의 엑스칼리버로 썰려버리는 모습도 나왔습니다.
R2초반에 적기로 나왔다가 전향한 란슬롯의 초기양산형 빈센트 입니다.
테스트파일럿은 킴멜경으로 나오지만 로로가 탈취, 이후 흑의기사단에서
0번대로 활약합니다.
특이하게도 팩트스피어가 양어꺠에 내장되어있습니다.
이후 빈센트는 은색으로 도장되어있는 길포드전용기와 발키리대사양으로만
등장하고 빈센트의 양산기 워드 들이 브리타니아의 야라레메카로 등장합니다.
브리타니아 기체인만큼 발옆에 랜드스피너가 배치되어있습니다.
로봇혼으로는 구현이 안되있지만 양어깨 끝에도 랜드스피너가 장착되어있습니다.
란슬롯의 양산기답게 허리쪽에 슬래쉬하켄이 장비되어있습니다.
단가문제인지 양팔에장비된 슬래쉬하켄과 실드발생장치는 삭제되어있습니다.
대신 팔꿈치에 니들 블레이저 라는 무장이 장착되어있습니다.
발경처럼 충격파를 발생시켜 관통시켜버리는 무장으로
빈센트만의 특징적인 무기입니다.
허리의 슬래쉬하켄으로 적에게 빠르게 접근후
팔꿈치의 니들 블레이저로 적을 공격할수있습니다.
빈센트의 근접무장 mvs 랜스타입입니다.
란슬롯의 mvs와 다르게 검신과 손잡이가 더길고 두자루를 연결시켜
양날검처럼 사용할수도있습니다.
빈센트도 비상활주날개를 장비할수있습니다.
길포드의 빈센트나 발키리대사양과 달리 흑의기사단의 X자모양의 비상활주날개를 장비합니다.
이후 기어스교단 사멸작전에서 V.V의 지크프리트에게 반파당해서 등장을 마치게됩니다.
흑의 기사단 에이스기체 홍련 성천팔극식 입니다.
홍련가상식을 로이드와 세실이 사람이 탈수없을정도로 마개조했지만
다시 카렌이 회수 마지막화까지 확약합니다.
비상활주날개에서 세실이 개발한 에너지윙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수납원리는 도저히 설명할수없지만..날개는 내장식으로 되있습니다.
오른팔은 가상식떄부터 사용한 철갑포격우완부입니다.
하켄처럼 오른팔을 날려서 사거리가 비약적으로 늘어났으며 사출된 상태에서도 복사파동포를 발사할수있습니다.
붙어서 적을 붙잡아야만 사용할수있던 복사파동을 하드론포처럼
원거리로 사용가능하게됬습니다.
어꺠안쪽에는 검모양의 대형 슬래쉬하켄이 장비되어있습니다.
락샤타가 개발한 기체들은 모두 왼쪽가슴에 한개의 슬래쉬하겐만 내장되어있었지만
로이드와 세실이 마개조하면서 2개의 하켄을 장비하게됩니다.
단순히 복사파동을 발사하는것 외에도 크리링의 기원참처럼 원반형식으로 응축시켜서 날리는것도 가능합니다.
이무장으로 나이트오브텐의 퍼시발의 방패를 파괴시키고 직접 복사파동으로 퍼시발을 파괴시킵니다.
란슬롯 콘퀘스터역시 스팩으로 압도, 기원참으로 하드론 블래스터파츠를 날려버리고
오른팔을 날려서 실드와 왼팔을 파괴 에너지윙으로 스자쿠킥을하는 왼발을 날려버리고 스자쿠를
죽음의 위기까지 몰아넣습니다.
흑의기사단의 대장기 제로의 신기루입니다
블랙 골드 컬러링은 블랙리벨리온때의 가웨인의 후속기라는걸
보여주지만 아무래도 가웨인만큼의 포스가없다보니
많은분들이 가웨인을 더 선호합니다.
신기루의 특징으로는 변형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잠수도가능한수준으로 빠른 이동을할떄는 변형상태로 이동합니다.
기본적으로 날개가 달려있어서 공중전도 가능합니다.
팔안쪽에는 단발식 하트론포가 달려있습니다.
대신 내장형에 크기도작다보니 자주사용하는 무장은 아닙니다.
신기루의 필살무장 확산구조상전이포(제로포)입니다.
가슴안에 내장되어있는 액체금속프리즘을 사출 분자포를 발사시켜서 프리즘으로 빔을 확산시키는 무장입니다.
빔자체가 작다보니 화력이 낮아보이지만 모드레드의 하드론 슈타르크와 맞대결이 가능한걸로봐선
출력자체는 높아보입니다.
또한 프레이아 중화장치역시 들어있습니다.
이외에도 절대수호영역파츠도 들어있지만 제가 까먹고
사진을 찍지를 않았네요...
발뒤편에 랜드스피너도 내장되어있습니다만..
이걸사용하면 뒤에서 대검이 날아와 허리에 박히게되버렷...!
지노 바인베르그의 신기체 트리스탄 디바이더입니다.
라운즈의 반란후 파손된 트리스탄을 흑의기사단측에서 수리, 개량시켜서 트리스탄 디바이더가됩니다.
몸체는 트리스탄에서 달라진게없지만 헤드와 백팩에서 변화가 생겼습니다.
일자였던 트리스탄의 날개가 흑의기사단처럼 X자 모양이되면서
자립은 더더욱 힘들어졌습니다..
트리스탄 디바이더의 근접무장 엑스칼리버입니다.
갤러헤드의 엑스칼리버를 2자루로 개조후 사용한 무장입니다.
다모클래스 내부에서 도망가려는 신기루를 마무리한 무장입니다.
검신이 길어서 이기도하지만 트리스탄의 악력자체가 엄청 약하기때문에
액션씬을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트리스탄자체도 관절구조가 특이해서
자연스러운 포징이 힘든킷입니다..
`지노 계속 싸울 생각이야?`
`그래, 내안에있는 지켜야 할 것을 위해서..!`
양팔에있는 파란색파츠는 슬래쉬하컨처럼 사출이가능하지만
와이어가 달려있지는 않습니다.
트리스탄 디바이더의 변형
트리스탄과다르게 변형장면이 란슬롯 알비온과의 전투때 짧게 1초정도만 나와서
얘가 변신을 했었어?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다음은 예고했었던 나이트오브 라운즈 입니다.
작중 등장했던 나이트오브라운즈는 총 8명이지만 발매된 기체는 총 6개입니다.
나이트오브세븐 크루루기 스자쿠의 란슬롯 콘퀘스터입니다.
란슬롯에서 별로 달라진게 없어보이지만 흉부와 어꺠장갑 그리고 다리장갑도 변경되어있습니다.
플로트시스템위에 추가로 하드론 블래스터 파츠를 장비합니다.
등뒤에 하드론블래스터 파츠때문에 무게중심을 잡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플로트 시스템은 날개가 가동하고 일반 로봇혼 란슬롯과는 사이즈가 좀더 작아졌습니다.
란슬롯 콘퀘스터는 IAO라인업으로 밖에 발매되지않아서
로봇혼 란슬롯에비해서 퀄리티가 좀 떨어집니다.
바리스 액션 바리스역시 전개상태는 수록되어있지않지만
다른 란슬롯시리즈에서 가져왔습니다.
바리스와 하드론블래스터 파츠를 결합
하드론블래스터가 완성됩니다. 대신 등에 고정되어있는 만큼
액션포즈를 취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란슬롯 콘퀘스터가되면서 스자쿠킥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움짤에서는 별차이가 없지만
실제로는 다리쪽에서 블레이즈 루미넌스를 발생시켜서 다리를 강화시켜서 사용합니다.
나이트오브쓰리 지노 바인베르그의 트리스탄입니다.
최초로등장한 가변형 나이트메어프레임입니다.
전투기로 가변이 가능하고 다시 나이트메어로 변형후 머리가 투명해지면서
회로가 번쩍 하고보이는연출도 추가파츠가 들어있어서 재연 가능합니다.
랜드스피너도 달려있지만 작중에서는 공중에서만 나오기때문에
사용하는모습을 보여준적은 없습니다.
양팔의 파란색파츠는 슬래쉬하켄처럼 사출이가능
두개의 파츠를 하나로합쳐서 빔도 사용할수있지만
로봇혼에서는 따로 와이어파츠가 들어있지않습니다.
트리스탄의 근접무장 mvs입니다.
양날 낫모양으로 특이하게 생긴 무장이고
칼날이 수납되어있는 상태는 수록되어있지 않지만
2개의 검을 연결시켜서 창처럼 사용가능합니다.
나이트오브식스 아냐 아르스트레임의 모드레드입니다.
전형적인 로리캐릭터가 갭으로 덩치큰 기체를 사용하는 클리셰를 사용했으며
당시 더블오방영 직후였기에 건담 바체를 배낀거아니냐는 여론도 있었습니다.
커다란 발옆에 작은 랜드스피너 4개가 달려있습니다.
따로 랜드스피너를 전개하진않고 플로트시스템이 있다보니
대부분 날아다니는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양쪽의 어꺠장갑을 변형 슈타르크 하드론포로 사용합니다.
이외에도 몸체에서 작은 사이즈의 하드론포를 발사하는 무장도있지만
구현되어있지는 않습니다..
나이트오브나인 노네트 에니아그램 의 기체 란슬롯 클럽입니다.
첫등장은 코드기어스 로스트 컬러즈라는 게임에 등장한 주인공 기체입니다만
쌍모의 오즈에선 노네트가 사용하는기체로 등장합니다.
보기에는 란슬롯의 형제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서덜랜드를 베이스로 란슬롯의 여분파츠를 사용해서만든 기체라고합니다.
그렇다보니 스팩자체는 란슬롯보다 떨어지는 기체입니다.
란슬롯처럼 양팔에 슬래쉬하켄과 유그드라실 실드발생장치가 달려있습니다
대신 허리춤는 슬래쉬하켄이 누락되어있습니다.
란슬롯답게 바리스도 수록되어있습니다.
게임에서는 사용하지만 쌍모의오즈에서는 노네트가 근접전을 선호하다보니
오즈에서는 바리스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근접무장 mvs랜스타입입니다. 사실 빈센트보다 먼저 게임에서 사용한 무장이라
란슬롯 클럽부터 사용된 무장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별매로 란슬롯클럽전용 플로트파츠를 판매하지만
해외직구로 4만원이상 들어가기에 포기하던찰나..
IAO시리즈의 플로트시스템이 사용가능한걸 확인했습니다.
심지어 다리장갑파츠는 IAO란슬롯의 파츠와 같은 부품인거 같습니다.
란슬롯클럽의 플로트시스템은 정식으로는 란슬롯과같은 붉은색이지만
사진의 플로트시스템은 란슬롯 프론티어의 파츠입니다.
노네트의 퍼스널컬러가 보라색이니 오히려 이쪽이더 어울리는거같아 장비시켜봤습니다.
나이트오브텐 루키아노 브래들리의 기체 퍼시발입니다.
트리스탄이나 모드레드처럼 오리지날 디자인이며 호전적인 브래들리의 성격을 반영한듯이
날카롭고 뾰족뾰족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빈센트처럼 팩트스피어가 양 어꺠에 내장되어있습니다.
역시나 직접 랜드스피너를 사용한 장면은없지만
발옆에 랜드스피너가 장비되어있습니다.
오른팔에는 클로가 장비되어있고 클로가 전개되면서 고속으로 회전,
블레이즈 루미넌스가 전개되어 거대한 렌스로 변형됩니다.
하지만 내구도자체는 좋지않은지 성천팔극식의 mvs대거에 바로 박살납니다.
퍼시발의 원거리무장 미사일 실드입니다.
이후 이 미사일실드는 란슬롯 프론티어가 수리후 사용하게됩니다.
다리 골반쪽에는 하드론캐논이 내장되어있습니다.
신기루의 하드론포처럼 연발식으로 발사,
원거리 보조무장으로 사용합니다.
앙어깨끝과 머리위에 있는 뿔은 내장되어있는 슬래쉬하켄입니다.
어꺠의 슬래쉬하켄으로는 아군의 격침되고있는 전함을 끌어당겨서 흑의기사단을 공격했고
머리에 내장되어있는 슬래쉬하켄은 기습무장으로 홍련에게 사용했지만
카렌의 빠른 반응으로 막힌후 복사파동에 폭사하고맙니다.
나이트오브원 비스마르크 발트슈타인의 기체 갤러헤드입니다.
하체와 양팔은 가웨인과 같은 파츠이며 등짐과 상체 그리고 어깨장갑이 오리지날입니다.
등뒤의 엑스칼리버를 뒤로 전개시키면 목덜미아래에서 콕핏을 열수있습니다만
그렇게 크게 열리는건 아니라서 구색만 맞췄다는걸 알수있습니다.
가웨인은 랜드스피너가 내장되어있지만 갤러헤드는 발뒤에 외부에 랜드스피너가 장비되어있습니다.
등위에 엑스칼리버칼집에도 바퀴가달려있어서 자립자체는 매우쉽습니다.
등뒤의 거대한 검집은 플로트시스템이 내장되어있어서 공중전도 가능합니다.
사실 갤러헤드의 모든 전투씬은 공중에서만 등장합니다.
엑스칼리버의 검집은 따로 전개해서 뽑기쉽게 움직이나...
10년된 물건이다보니..파손되어 움직일수가없어서 보여드리지 못하는점
양해드립니다.
엑스칼리버는 칼집에 수납되있는 파츠와 도신이 있는 파츠 2개가 들어있습니다.
큰 덩치떄문에 포징은 어렵치만 크기에서나오는 박력이 특징입니다.
다음으로 황제 를르슈측의 기체들입니다.
c.c의 란슬롯 프론티어, 황제의 신기루, 스자쿠의 란슬롯 알비온입니다.
원래는 여기에 오렌지경의 서덜랜드 지크도 있어야하지만..
금액과 공간때문에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핑크핑크한 c.c의 란슬롯 프론티어입니다.
란슬롯의 예비파츠들로 만든 기체이며 c.c의 취향에따라 분홍색으로 도장되었습니다.
IAO로 발매되었으며 로봇혼으로는 발매되지 않았습니다.
IAO이다보니 가동률이 로봇혼처럼 부드럽지 않습니다..
슬래쉬하켄도 팔쪽에 1개만 수록되어있습니다.
허리쪽의 슬래쉬하켄과 실드파츠는 수록되어있지 않습니다.
mvs는 2자루 들어있지만 포징이 어려워서 좀 단순하게 만들었습니다..
c.c의 조종실력이 나빠서 붕쯔붕쯔한다고 생각해주세요.
란슬롯특유의 바리스 액션.
슈로대에서 란슬롯 프론티어의 필살기로 컷인도 나옵니다.
란슬롯 프론티어의 플로트 파츠입니다.
원래는 단색으로만 도색되있는걸 메탈그린으로 도색해주었습니다.
퍼시발의 미사일실드를 수리후 장비합니다.
하지만 크기자체는 IAO쪽이 훨씬 작게 조형되어있습니다.
나이트오브 제로 크루루기 스자쿠의 기체 란슬롯 알비온입니다.
9세대 나이트메어프레임이며 첫등장에 나이트오브 라운즈들을 박살내면서 서열을 한번에 정리해버립니다.
란슬롯 특유의 발진포즈와 랜드스피너 액션입니다.
등뒤에는 에너지윙이 장착되어있고
이 에너지윙에서 작은 에너지탄들도 발사시킬수 있습니다.
양팔과 허벅지에는 슬래쉬하켄이 내장되어있습니다.
대신 와이어가 짧게 조형되서 나와서 액션용으로 쓰기 어렵습니다.
에너지윙 앞에 장비되어있는 mvs입니다. 디자인적으로는 큰 차이는없습니다.
드디어 바리스도 개량되서 슈퍼바리스가 되었습니다.
슈퍼바리스로 나이트오브투와 나이트오브 트웰브를 순삭시켰고
슈퍼바리스는 버스트모드로 변형시켜서 블래스터도 발사 가능합니다.
`스자쿠!!`
`yes your majesty!`
그외에도 슬래쉬하켄으로 트리스탄을 잡아당기면서
스자쿠킥으로 트리스탄을 박살낸다던가
미래를보는 기어스를가진 발트슈타인의 갤러헤드도 정면으로 두동강내버리는
먼치킨스러운 활약상을 보여줍니다.
`그래..그렇게 힘이 가지고싶어?...그렇다면..`
`그렇다면?`
`넌 여기있어선 안돼 너를쓰러뜨리고 를르슈를 막을 거야`
`그렇게는 놔두지 않아!`
`높은곳에 서서 잘난척 떠들지마!`
`조직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사람은 어떻고!`
`기어스의 저주를 쓰는데도 끝낼 수가 없어!`
`성능은 이쪽이 우세할텐데..!`
`카렌이 이렇게 강했다니...`
`스자쿠. 이 정도로 힘을 가졌으면서..`
`대체 왜!!`
`끝나자 카렌!!`
`너에게 정의만 있었다면!!`
마지막으로 부활의 를르슈 등장기체인
홍련 특식과 란슬론 siN입니다.
란슬롯의 마지막 시리즈 란슬롯siN입니다.
부활의 를르슈 시점에서는 란슬롯은 황제를르슈의 심복 스자쿠의 상징이라서
여론이 매우안좋은 상태였다고합니다..그래서 제로(스자쿠)활동때는
진모의파 일식 이라는 신기루의 후속기를 탑승하고 다녔습니다.
첫등장시에는 프레임코트를 장착한채로나와서 육중한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이후 전후중 프레임코트를 퍼지, 란슬롯 siN이 특유의 란슬롯 포징을 취하면서 등장합니다.
등뒤에는 훨씬 개량된 에너지윙을 장비하고있고
왼쪽에깨에는 코쿤이라고하는 푸른색 아머형태의 배터리파츠를 장착하고있습니다.
양 손목에는 mvs가 수납되어있으며 칼등일부만 사출하여 리스트블레이드 형태로 사용하는것도 가능합니다.
mvs자체도 개량되서어 블레이드가 훨씬 커진걸 볼수있습니다.
양 허리춤에는 슈퍼바리스에서 개량시킨 C7 안티 마테리얼 바리스 2자루가 장비되어있습니다.
사용시에는 손잡이가 전개되어 나오고 추가로 버스터모드로 전개 블래스터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720도 까진 아니여도 작중에서 샤리오에게 스자쿠킥을 사용하긴합니다.
5단 스자쿠킥의 발전모습입니다.
부활의 를르슈에서 등장한 홍련 특식입니다.
홍련이 2식때부터 꾸준히 악역기체같은 디자인이었지만
특식에가서는 완전히 아군 기체로는 보이지않을 정도로 날카로워졌습니다.
란슬롯 siN은 란슬롯의 분위기가 유지되었지만
홍련특식은...거의 다른기체라고 봐도 되겠네요
에너지윙은 하단으로 접혀서 수납되어있으며
랜드스피너는 여전히 발뒤쪽에 내장되어있습니다.
에너지윙 역시 개량되서 훨씬 커지고 빠른속도로
이동하는걸 극중에서 확인할 수있습니다.
슬래쉬하켄은 성천팔극식때의 어깨에 장착되있는 방식 그대로
어깨에서 사출됩니다.
오른팔은 더욱 커지고 흉폭해졌으며
손의 클로는 붉은색으로 변했습니다.
오른팔에서 따로 추가 기믹이열리면서
폭사파동을 와이드레인지로 사용하는것도 재현할수 있습니다.
신규무장으로는 오른팔에서 기믹을 일부 사용후
손목을 고속회전시켜 사용하는 복사파동 드릴이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기체 리뷰가 끝났습니다.
총 37개의 나이트메어로 3324장의 사진 296개의 gif를 찍고 편집후 사용되었습니다.
저번글에서 보여주신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망국의 아키토...를 모으게된다면 그때 다시한번 인사드리겠습니다.
긴글 봐주시고 데이터 할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봐서는 안됐던거 같은 구매욕구가 마구 마구...
대부분 중고매물이나 해외배송으로 주문해야해서 그사이에 식지않을까요?!
나이트메어 프레임의 대량 사진과 움짤..이건 참 귀하네요
저도 구매하기전에 리뷰좀 찾아봤는데 10년도 전에 발매들한것들은 찾기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정성추 이것도 오른쪽 갈 듯.
깜사합니다~그랬으면 좋겠네요
너무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한 코드기어스 KMF 콜렉션 이군요 대단 하십니다 ^^
전부다 모으지는 못했지만요! 감사합니다
지난주쯤 정주행해서 반가운 녀석들이네요 ㅋㅋ
저도 넷플릭스로 정주행하다가 뽕맛에 그만..
우와! 대박! 가격은 둘째치고 구하는거부터가 하드코어인 갤러헤드를 ㄷㄷㄷ;;;;;
제일비싸고! 최저가 검색도 힘들었죠...최저가로 샀는데도 통관세를 따로냈어요..
추천드립니다 잘 보고가요!
1편부터 봤지만 증말 멋집니다... 오랫만에 코드기어스 보고싶어지네요
1편에이어 2편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란슬롯 기초 일러스트? 에는 빨간색 맞을 겁니다. 예전 뉴타입 일본 잡지에서 코드기어스 소개할때 그때 란슬롯이 빨간색으로 나왔어요
그떄부터 어깨는 그레일이랑 똑같은 모양이더라구요 아마 흰색으로 바뀌면서 어꺠디자인도 바꾼거 같습니다
와/....오른쪽이다.
나이트메어 디자인 정말 좋죠 1기때 랜드스피너때가 좋았는데 2기때는 개나소나 다 날아다니면서 개성도 줄고 전개도 막장이라 아쉽긴했지만
저도 랜드스피너파 입니다.. 후반부로갈수록 팩트스피어도 안나오고..ㅠ
추천을 누를 수 밖에 없는 정성스러운 리뷰 잘 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참월을 가장 좋아라 합니다. ㅎㅎ
참월좋지요 대검에 부스터달린기믹도 멋지구요!
저도 로봇혼 란슬롯 시리즈는 다모았는데 중간에 파랭이가 혼자서 퀄이 안좋아서 눈물 흘렸었던 슬픔이 떠오르네요 ㅜ
란슬롯클럽은 확실히 다른 란슬롯시리즈에 비교하면 가늘고 다리쪽 발등덮개도 고정되있어서..로봇혼이라기보단 IAO제품같은 느낌인게 아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