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만 몇개 모으다 3월쯤에 장식장을 사게 되면서 부터 하나 두개씩 사기 시작한 피규어 들입니다.
뒤늦게 시작하면서 여기저기 기존에 발매했던 제품들이 뭐가 있는지 찾아보다 발견한 벨벳 보고 바로 예구해서 어제 받았습니다!
배송비 포함하면 아스라다 제외 캐릭터 피규어중에선 제일 비싼 몸이 되버렷네요 ㄷㄷ
근데 참 테일즈나 사포나 국내에선 피규어 구하기가 너무 힘든거 같아요..
건프라처럼 재판을 자주하는거 같지도 않아서 팔때 못사면 구할수가 없네요;;
사포는 너무 오래된 것들이라 매물이 없고 테일즈는 국내에서 인기가 없으니ㅠ
일옥이나 해외사이트 뒤져보면 매물은 있는데 가격들이 참...
그냥 급할거 없으니 천천히 모아보려고 마인드 컨트롤 중입니다
모아둔 프라탑이나 천천히 허물면서 구해봐야겠어요!
슈퍼아스라다.. 부럽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