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로 136번째 SHF인데 그 중에서도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퀄리티입니다!
타쟈도르는 인기가 워낙 많아서 저도 제값에 구한 건 아니지만 웃돈 더 주고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트위스트 기믹 때문에 관절 자체가 약하게 설계된 오즈 시리즈라 관절 부분이 약간 불안해서
막 마음껏 만지는 건 못하겠습니다 ㅠㅠ.
특히 프로미넌스 드롭용 다리는 아예 관절부 중심을 빼내서 교체하는 방식인데
정말로 프로미넌스 드롭을 좋아하는 거 아니면 교체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날개도 처음엔 꽤 끼기 힘드니 이 부분은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단점 느끼게 하나만 구해봣음 좋겠습니다ㅋㅋ 한정보다 구하기 힘든 일반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