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매한 건담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 세컨드 리바이스 입니다.
박스 아트는 대략 이렇습니다.
기본 스텐딩 자세
택티컬 암즈가 뒤로 너무 나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이것도 한 멋 합니다.
그것은 검이라기엔 너무 컸다....
베이스는 모자란 포토샵 실력으로 한번 지워봤습니다.
손잡이가 굵어서 그런지 이 자세 취할때 손바닥에서 손가락이 빠졌습니다. 메탈빌드 만지면서 처음 있는 일이었는데
간단히 순접처리했습니다.
포즈 취하기가 힘들어서...
한 포즈로 여러 구도 재탕... ㅋㅋ
시국이 시국인지라 마스크도 껴봤습니다.
아래로는 함께 수령한 런처 스트라이커를
얼터너티브 시리즈 일환으로다가 장착해봤습니다..
공식 사진에서 대놓고 낀걸 보여줘서 그런지 생각보다 이질감은 덜 하네요.
마지막으로 예전에 발매한 블루프레임 풀 웨폰과 찍어봤는데요
생각보다 사출색 느낌이 많이 달라서 놀랐습니다.
일단 유광에서 무광으로 바뀐것 과 흉부 색이 검은색이었었네요.
몇가지 단점도 아래 정리해 보겠습니다.
1. 고개가 뒤로 1도 젖혀지지 않는다..
머리 뒤통수 아랫부분에 달린 U자형 구조물때문에 목에 걸려서 고개가 뒤로 젖혀지질 않습니다;
2. 발바닥 분할된 부분이 뒤로는 아얘 가동이 안됩니다.
발바닥에 숨겨진 나이프 때문인가 싶은데... 왜 그런걸까요
3. 양 팔을 좌우로 나란히 벌릴수가 없다.
어깨가 두툼 하고 어깨 장갑 아랫부분의 구조때문에 팔을 들어 올릴수가 없습니다.
스프링 구조로 누르면 들어가는 부분이 있긴 한데 팔이 굵어서 가동에 도움은 안됩니다.
4. 런처 스트라이커를 낄수 있다고 광고는 하고있지만 라이플 손파츠가 런처랑 잘 안맞는 느낌입니다.
억지로 끼워줄수는 있지만 고무재질이라 그런것이고 제것의 느낌은 아니네요.
간지 폭발이네요
건담 대검간지 원툴...이죠
이번 세컨드는 조형도 그렇고 기믹도 잘 나 온것같은데 어찌 조용하네요;; 각보다 피규어겔에서 화제가 안되고있어 좀 의아합니다..사진 잘 봤고요 역시 멋지네요 ~_~b
아마 몇번이고 재탕된 기체라 그럴수도...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반다이는 이 님한테 포즈를 배워라!
과찬이십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