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말 우연치 않게 크로우즈 제로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10년도 더 된 영화인데,
크로우즈라는 만화책도 읽지 않은 저로써는 당시에도 지금에도 색다른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정신을 차리고보니 2편과 익스플로드까지 정주행해버렸네요.
(익스플로드는 안 보는게 나았겠지만.... 마키세와 카타키리 켄은 반가웠습니다.)
타키야 켄지는 비라이센스로 TITTOYS에서 나온 것도 무척 맘에 들었지만,
메디콤에서 세리자와 타마오와 정식으로 나오기도 했었더군요.
당시엔 큰 감흥이 없어서 소장의 기회를 놓쳤지만
좋은 기회에 오구리 슌(켄지)과 야마다 타카유키(세리자와)를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요 두 제품 모두 헤드 식모와 리페인트는 차근히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일단 간단한 교체랑 개선만 시도했습니다.
와 얼굴 조형 끝내주네요!
와 얼굴 조형 끝내주네요!
완전 카리스마 철철 넘치네요 근데 배우인 오구리 슌이랑은 좀 안닮았네요 ㅎㅎ
겐지!!!! 오구리 슌으로 나온 피규어 중에선 제일 닮았군요. 다른 회사에서 나온 걸 가지고 있지만 요거 갖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