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된지는 한참 되었는데 예약한 샵에서 이제야 입고되어 받게된 솔그라비온입니다.
갓그라비온부터 눈여겨만 보다가 단발성으로 끝날거같아서 관심을 끊었는데
갓시그마 그라비온에 얼티밋 그라비온까지 나오니 참을수가 없어서 구입
코어유닛인데 생각보다 허우대가 있는 그란카이저
날틀은 사이즈업된 전용파츠로 구현가능하게 해놓았는데 볼륨이 있어서 꽤나 멋집니다.
소체상태 잘 가지고 놀았으니 유튜브 보면서 합체를 따라해봅니다.
그란카이저 몸통 접는게 살짝 어려웠는데 그외엔 무난하게 합체완료.
(대충 지구를 지키는 붉은 어금니가 된다는 대사)
눈매때문인지 묘하게 못생긴 페이스가 특징
엘고합신 솔 그라비온!
23cm라 수치상으로는 그리 큰게 아닌데 팔다리가 크다보니 크기 이상의 존재감이 있습니다.
그라비톤 캐논은 저기까지 늘어납니다.
한쪽이 헐랭이인데 받은 제품들 대다수가 그런듯. 구조가 간단해서 연결부 살짝 순접칠 해줬습니다.
초중검 발도자세는 당연히 잡아봐야겠죠
보통 오바리 포즈는 이상태로 폼만 잡고 베는 자세로 들어가는데 솔그라비온은 저자세에서 회오리를 발사한뒤에 한손베기를 시전합니다.
가격도 상당하고 발목,허리,캐논연결부등 관절강도에도 아쉬움이 있는 제품인데 그래도 만져보면 꽤나 뽕이 차오르는 제품입니다.
솔 그라비온 장터에 내놓기전에 좋은 리뷰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져보지않고 사진으로만 봐도 설계가 상당히 높은 완성도로 나온 제품임을 알 수 있는 제품이네요:)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