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까지 주조명 + 광량 약한 보조 조명으로 버티던 걸 주조명으로 쓰던 걸 하나 더 사서 보조조명을 대체했습니다. 전에는 컴퓨터 모니터에 배경띄우고 찍으면 광량이 부족해서 피부가 누렇게 뜨던게, 이제는 만족스럽게 나오네요.
현재 조명으로 쓰는 건 사실 캠핑용 조명이데, 가격도 싸고(20,000원 선), 최대 밝기도 4000 lux ... (실제 이 밝기까지 도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밝긴 합니다.)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1800mAh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최대 밝기로 두면 배터리가 30분을 못가네요. 사진 오랫동안 찍고 있을 것도 아니고 괜찮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