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치 리볼텍 세이버 2종
망다에서 재밌어보이는거 찾다가 하나씩 사게된거라 구매한지는 제법 되었음에도 청밥은 오늘 처음 꺼내봤습니다.
꺼내서 만지다보니 새삼 느낀게 디자인이 동일한 부분은 거의 없더군요.
부품 재활용을 생각하면 허벅지부품정도나 겨우 재활용 가능할까 싶은 수준이었습니다.
흑밥의 경우는 바이저를 제거한 앞머리도 있지만 시선이 왼쪽 고정밖에 없는지라 시선방향에 영향이 없는 바이저 쓴 모습이 마음에 드네요.
청밥의 구성품은 풍왕결계 엑스칼리버와 칼리번, 흑밥은 흑화 엑스칼리버와 노멀 엑스칼리버
발매 당시는 흑밥도 사게하기 위한 인질이었지만 전 흑밥을 먼저 샀고 노멀 엑스칼리버도 청밥 쥐어줄 생각은 딱히 안 드네요.
페이트와 쌍검이라면 역시 이 포즈
동봉된 베이스로는 띄워둘 수 없는 자세라 프로이라인의 베이스를 빌려왔습니다.
극장판은 재밌게 보긴 했지만 가장 좋아하는건 페이트루트고 지금 시점에선 오히려 페이트루트가 어중간한 스튜딘애니뿐이라 페이트루트도 다시 제대로 애니화 해줬으면 하네요.
ㅋㅋㅋㅋㅋ
유물이네요
저도 피그마랑 리볼텍거 있는데 꺼내 봐야 겠네요.
아처포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