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TS에서 할인할때 스튜디오 시리즈랑 같이 샀던 거였을겁니다
일본판 시즌3/4 오프닝에서 간지나는 3단변형으로 육해공을 정복하며 샌드스톰이랑 같이 등장해 블리츠윙과 맛장뜨던 그 기체입니다
알트모드 1은 무려 천조국 국방력의 상징 대양의 이동기지라고 불리우는 항공모함.
런너에 뜯는 방식으로 전투기 5대가 들어있는데
이건 핀판넬이나 케리어 인터셉터 마냥 내부에 사출하는 원호기가 아니라
어엿한 G1 오토봇 맴버 그것도 컴바이너 팀인 에어리어봇 맴버들 입니다.
원작 애니에서도 항공모함 모드에서 수송하는 장면이 등장
그래서 저 런너의 금형은 CW/UW 완구 라인업의 슈페리온 팀의 제트모드의 디자인을 따왔습니다.
조인트들이 다수 붙어있어서 이곳저곳 배치가능
남는 총은 포대로 조인트에 부착해 포대로 장착 가능
현실성은 떨어지나 헤드마스터 탑승가능
좀 기울이면 그나마 텍티컬합니다
알트모드 2 제트모드
뭔가 살짝 억지스럽습니다만 콕핏에 헤드마스터 탑승가능
로봇모드
머리는 그
빅토리구슬동자로 더 유명한 헤드온 방식으로 합체하는 형태
원작에서는 보이저~커맨더급을 넘나드는 꽤 큽니다
G1 제트파이어 정도 크기인데 완구는 좀 작게 나온느낌이 큽니다
등 뒤의 날개와 관제탑은 원래 설명서대로는 접는게 맞는데 개인적으로는 노출시키는 쪽이 더 간지나고
이렇게 하면 로봇모드에서 전투기를 사출시키는 포즈도 가능하고 전투기 파츠도 남지 않는것도 있고
보스턴 차 사건
트랜스포머에서 헤드마스터가 제일 멋진거 같아요 영화말고
에리얼봇들 그냥 올려두면 후두둑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핀에 고정되는 방식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