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초합금혼 볼테스V입니다.
예약 때부터 비싼 가격으로 우려와 기대를
한꺼번에 받은 제품입니다.
다 만져본 제 느낌은 쏘쏘~
다른 건 몰라도 정말 크기만큼은
모든 걸 압살하네요.
묵직하고 큰 피규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맘에 드실 겁니다.
찍기도 힘들어서 눕혀서 오픈했습니다.
종이 찢는 소리 좋네요~
두둥~ 꺼냅니다.
박스아트는 예전 제품을 오마쥬로 디자인 한 것 같네요.
가격 보십시오. 어마어마합니다.
국내 반다이몰 공식가격은 80만원이 넘었습니다.
직구도 결국 관세 붙으면 비슷한 가격으로 나오더군요.
개봉하면 이런 모습입니다만
맨 위는 보시다시피 메인 피규어로 구성되어 있고요.
밑으로 2단 3단으로는
베이스, 옵션파츠 등등 제품이 쌓여있습니다.
제품을 나열해봤습니다.
이거 1단에 있는 부품들이네요.
건전지가 암얘 통째로 들어있습니다.
안 들어있으면 오프에서 사기도 힘들 때가 많은데
이런 배려 좋네요.
먼저 볼트 크루저
랜딩기어를 꺼내봅니다.
이렇게 디테일업 파츠를 활용하면
디테일업 가능합니다.
이건 파일럿이 타고 있는 보딩캡슐이라고 합니다.
보통 피규어들은 그냥 조종석 채고 붙어 있는데
따로 분리가 되네요.
파일럿들의 포인트 컬러를 보고 기체에 삽입합니다.
요렇게 뚜껑을 열고...
이런식으로 태웁니다.
손은 전지가동손입니다만
아시겠지만 매우 불편합니다.
그냥 고정 손파츠 사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음은 볼트 봄버
볼트 봄버의 랜딩기어는
스프링을 활용한 수납이 가능합니다.
앞부분은 좌우 개폐해서 수납
볼트 팬저
볼트 프리깃
볼트 랜더
이렇게 드릴을 꺼낼 수 있습니다.
특이한 건 조종석이 애니처럼 들어갔다 나왔다
돌아가는 기믹이 들어가 있네요.
디테일은 재밌는데 귀찮네요~
베이스에 거치해봤습니다.
역시 크기에 압도되네요.
간지는 납니다.
베이스 디테일들...
이제 합체합니다.
레츠 볼트 인!!!!!
1호기에서 이렇게 얼굴을 꺼내고...
합체시 효과음과 음성이 나옵니다.
깜짝 놀람!!!
철컹~!!!
하반신 합체시 요렇게 고관절 부분에
틈을 만들어 줘야합니다.
그래야 들어가요~
그냥 넣으면 안 들어갑니다.
철컹~~~!!!
다시 고관절을 눌러서 모아주고
발 부분은
반으로 쫘악~
자석으로 되어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요렇게 조종석 캡슐이
수평이 되도록 돌아갑니다.(수동이에요)
오른발 철컹~~!
왼발 철컹~~~!!!
그렇습니다.
본체만 무려 36cm입니다.
베이스에 올리면 더 커집니다.
멋지지만 둘 곳이 없네요. ㅠㅠ
일단 사진 나갑니다.
이건 무엇이냐~~?
저기 검은 스위치를 눌러 전원을 올리면
숫자 버튼을 누를 때마다 사운드트랙이 나옵니다.
소리가 약간 작은 듯 하지만 음악이 신납니다.
국내 비디오판이 원곡의 번안곡으로 나와서 꽤 익숙하네요.
나머지는 포징사진 올립니다.
가동성은 보시다시피 좋진 않지만
잘 포징하면 나쁘진 않습니다.
재밌게 갖고 놀 거면 그냥 FA를 구해보시길...
천공검~~~!!!!!
보너스~!!!!
중전차모드 됩니다.
보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리뷰 끄~~~~~읕!!!!
볼테스V 만세~~~!!!
https://youtu.be/Rd5H9GqB964
초전자 스핀!! 아, 이건 친구껀가
천공검 v자베기!!
팽이가 있긴 있는데....헷갈리네요.
그 장면은 어릴적에 왜 이렇게 잔인하게 느껴지던지...
사고프다... 지금은 구하기 힘들겠죠?
피규어 카페에 자주 올라오긴 하더군요. 잘 매복해보세요.
구하기 힘들지 않습니다 가격이 문제죠
ㅎㅎ 넵 74만에 샀습니다.
추억은 넘비싼거야.......다들 그렇게 어른이 되는걸꺼야........흑......
전 오늘 85만에 크흑 ㅠ
아.... 아타깝... ㅜㅜ
근데 요새 구하기 힘드니깐여 ㅎ 요새 미친듯 모으고 있습니다 담주는 콤바트라 오고여 ㅎㅎ
바이캄프는 포플 버전인가요? DX와 크기 차이가 거의 없네요! ㄷㄷ 옆의 센쿠가(센티넬 단쿠가) 차이 보면 말이죠!
멋집니다!!
고맙습니다....크기가...크흡!! ㅠㅠ
어릴적에 볼트화이브 비디오 볼 때마다 들었던 생각.. 로봇이 할배처럼 생겼네ㅋ 콤바트라V는 청년같은 이미지였는데 볼트화이브는 어째 수염달린 할배느낌이 났었어요ㅋㅋ
그런가요? 전 볼테스V는 봤고 콤바트라는 못 봤지만 개인적으로 다자인은 콤바트라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어릴적엔 콤파트라V랑 헷갈렸는데... 지금보면 다름. ㅋㅋㅋ
많이 다르죠~
https://youtu.be/Rd5H9GqB964
이 사람 필리핀에서 엄청 인기 많더군요.
https://youtu.be/T5kzsy7bBJI
이 영상 또 나올줄 알았음 진짜 들어도 들어도 좋고 이누님은 나이들어도 진짜 노래 더 잘부르네 ㅋㅋ
호리에 미츠코인가요? 힘있는 창법이 참 좋더라구요.
사진이나 영상 분위기가 약간 편집해서 광고처럼 만들면 70~80년대 장난감광고처럼 보이겠네요
아날로그 노이즈까지 넣으면 금상첨화
바이클론즈 완구처럼 합체하면 소리가 나는 식인가 보네요...
각 부위마다 전원부가 따로 있어서 온 오프 가능합니다.
덴쿄겐~~ 브이노 치키니~~!!(기억나는 거라고는...)
역시 원고이 좋긴 좋아요. 우리나라 비디오판은 애들 불러다가 돈 안 주고 시킨 느낌이...
삭제된 댓글입니다.
으어아으아오우어
최고죠 약간 군가 느낌이긴 하지만... ㅋ
아니 볼테스로 그란닷샤 형태를!?
그란닷샤가 뭔지 찾아봤네요 ㅋㅋ
로봇 만화중 제가 가장 애정 하는 볼테스브이! 볼트화이브!!!!!
비디오 세대들이 보던 게 모스피다, 마크로스, 골든라이탄 등등 많이 있었지만 역시 볼테스V가 당시 최고의 만화였어요.
웃긴건 뭐 하나 끝까지 끝난 적이 없죠 ㅋㅋㅋ 특히 카루타는 합체 하고 끝
그러네요...저도 끝까지 본 건 없어요. 노래는 달달 외웠고 다 따라 불렀음.
피규어에 관심은 없지만 볼테스랑 콤바트라는 기회있으면 구해보고 싶군요. 어릴때 티비만화로 보고 가장 좋아하던 두놈들이라.
이 녀석은 정말 마스터피스라고 생각되네요. 가격도 마스터피스...
레츠!!볼트인!!
어릴때 보면서 3호와 4호는 마주보고 합체되서 심심하진 않겠네 했던 기억이... 제가 가장 애정하는 합체 로봇 애니 볼테스 V 멋있네요.
DX콤바트라는 갖고 있는데, 이놈은 온라인 예약에서도 실패하고 오프라인 추첨응모를 하려고 했더니 기간 막바지에 자가격리 걸려가지고 ㅠㅠㅠ 어흐흐흑
좋아했던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하나는 거대 슬라임 같은 진흙(?)괴물 퇴치하는거.. 이때 처음으로 전자요요를 썼던거 같고 (아물가물..) 가장 맘조리고 봤던건 가짜 볼테스v 가 나쁜짓하고 다녀서 볼테스 v를 폭파 하게된 씬 입니다 ㅋㅋ
앗.. 요요는 콤바트라브이랑 헤깔렸네요 -ㅇ-;;
생애 첫 슈퍼로봇대전이 신슈퍼로봇대전이었고 1화부터 볼테스가 나와서 감격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테스형
볼테스가 마스크 열리면 송곳니 입모양 나오면서 사자 울음소리 내는 로봇인가요? 비슷하게 생긴거 같긴하네요 그 로봇 아시는분?
우주마신 다이켄고입니다.
올 ~ 감사합니다 추억의 만화 ㅎ 국딩 4학년 시절에 정말 충격받은 만화였네여 ㅎ 찾고싶었는데
우리나라에는 로보트 타이맨이라는 이름으로 비디오가 나왔었습니다.
변신! 합체! 는 언제나 추천이야 (・ω・)b
https://www.youtube.com/watch?v=HVhwlK6ku0o
역시 무적의 왕로보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