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랜디마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5명의 사우스파크 캐릭터를 완성했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완성한 스탠을 포함해서 메인캐릭터 4인방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처음으로 사우스파크 최고의 악동 에릭카트먼입니다.
입이 아주 거칠고 동급생들 약올리고 선동하기를 즐겨합니다.
아들 버릇을 고치려고 에릭엄마가 유명하다는 어린이 보육사를 고용했는데
에릭의 거친입에 그만 충격을 먹고 관두고 떠나는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두번째는 케니 맥코믹입니다.
항상 오렌지색 후드티를 뒤집어쓰고 다니고 말을 웅얼거려서 대사는 안들리지만 사우스파크
캐릭터들은 알아듣는 설정으로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사우스파크 전체 에피소드를 걸쳐 몇번이나 죽었는지 그 수를 셀정도로 수시로 죽어나가는 캐릭터입니다.
세번째는 카일 브로플로브스키 입니다.
나름 똑똑한것 같으면서도 항상 에릭의 속임수에 잘넘어가고 유대인이며 캐나다에서 입양한 동생 아이크를 두고 있습니다.
네번째는 최근에 완성한 스탠마시 입니다.
4인방중에서 그나마 제일 이성적인 캐릭터이고 반면에 캐릭터적으로는 비중이 좀 낮은 편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에릭과 더불어 사우스파크의 양대 돌 + 아이 랜디마시입니다.
가장 처음에 만든 캐릭터이고 개인적으로 제일 애착이가는 캐릭터입니다 ㅎㅎ
기행으로 따지면 에릭을 초월하고 현재 극중에서 마리화나 농장을 합법으로 운영중이고
최근 에피소드를 보신분들은 알테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와 아주 밀접히 관련된 인물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4인방 단체사진 및 마시부자 사진올립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만들 캐릭터들도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