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제 키라메키비토(휘인)
황금기사 GARO 입니다.
GARO 시리즈 물건중 최초이자 마지막?
12인치(30cm) 사이즈로 발매된 제품입니다.
발매된지 상당히 오래된 제품이라 구하기도 힘들고
최초 발매시 5~6만에 판매되던 상품이 지금은
15~20만 언저리에 판매가 되더군요...내 돈..ㅠㅠ
얼굴의 디테일입니다.
갑주의 날카로움과 사나워 보이는 송곳니
투구의 문양등 잘 표현되어있습니다.
눈은 초록색. 사에지마 코우가 버전이군요
착용자에 따라 눈의 색상이 달라지죠ㅎ
코우가의 아버지인 타이가는 붉은색
아들인 라이가는 푸른색의 눈을 가졌습니다
눈도 클리어파츠로 동공의 입체감을 살렸습니다^^
상반신은 모습 전체적인 갑주의 형태나 비율은
정말 잘 뽑혀 나왔다 생각되지만 망할 볼관절...
가동성이 정말 구립니다. 정말 구려요..ㅠㅠ
가동성만 구리냐 고정력도 최악입니다.
미개봉 신품이지만 개봉하자마자 관절의 낙지화...
거기다 팔꿈치 부분의 볼관절의 이격이
고스란히 보입니다...고무패킹으로 감싸서 가려야 겠어요
스테츄라고 생각하면 훌륭?합니다.
미개봉 신품이지만 순접질을 6군대나 하였습니다
그중 한부분인 허리갑주와 허벅지갑주의 연결벨트...
순접을 하여 고정상태로 포징을 해야합니다ㅠㅠ
그외에는 변신시 99.9초를 카운팅 해주는
벨트의 붉은삼각형(모래시계)등 갑주의 문양등
표현이 잘 되어있습니다.
하체입니다 고관절의 낙지화로 스텐드가 없이는
자립이 불가능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미개봉 신품입니다ㅠㅠ 당시 반다이의 관절 기술이
얼마나 형편 없었는지 정확이 표현해줍니다.
가동률 최악..결국 스테츄화를 결정해 모든 다리관절을
순접하였습니다.
저 가로는 영원히 다리를 굽힐 수 없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진짜 비율이나 외형은 끝내줍니다
전신 맥기 도금으로 블링블링 빛이나고
12인치의 소체로 존재감이 엄청납니다
장식장에 넣고 불을 켜면 눈이 부실 정도...
사에지마 코우가의 영원한 파트너
모든 마계기사중 최강의 칭호를 갖는
황금기사 가로의 상징! 마도구 자르바도 표현이
잘 되어 있네요. 참 없으면 허전한 수다쟁이 해골입니다
일웹에서 보고 실제 슈트액터의 갑주인줄 착각했던
구도의 상체샷 입니다. 정말 머리 투구표현 끝내줘요ㅠ
뒷 등판의 망토 걸이입니다. 없네요...망토
마침 핫토이 배트맨 아머리 망토가 하나 남아
직접 커스텀을 하여 달아줄 생각입니다.
와이어 삽입에 자수까지 넣을 생각에 벌써 갑갑합니다^^;
전신 뒷 모습입니다.
뒷모습도 정말 잘 뽑혀 나왔습니다 외형만...
같은 반다이사의 진골조제 가로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14cm정도의 진골조제 가로에 비해 정말 엄청난 크기로
존재감이 남다릅니다. 진골조제의 외형은
키라메키비토 가로의 외형을 그대로 가져왔다 할 정도로
똑같습니다 단지 크기만 다를뿐
진골조제 가로의 투구 외형입니다.
키라메키비토 가로의 투구 외형입니다.
다를게 별로 없지요? 만족 스럽니다^^
황금기사 가로의 상징이자 무기인 가로검입니다.
작은건 진골조제 가로의 가로검
큰것이 키라메키비토 가로의 가로검입니다
검의 크기 차이더 어마어마하네요
크기외 차이점이라면 진골조제 가로검은 맥기도금이
되어있지 않지만 키라메키비토 가로검은 전체적으로
맥기 도금이 되어있습니다. 검날에도 은색 맥기도금이
되어있어요 검신의 문양도 잘 표현 되어있습니다
진골조제 가로검도 맥기표현이 되었다면 좋았을것을...
검의 도색 및 문양표현도 훌륭합니다^^
10만원 후반대 가격으로 구입한 나름 레어한?
키라메키비토 가로의 전체적인 만족도는 10/8
극악의 가동성과 관절 고정력등 만만치 않은
단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지만 큰 크기와 전신 맥기도금
훌륭한 비율과 갑주표현력이 단점을 커버해줍니다
액피이지만 스테츄라 생각하면 훌륭한
반다이 키라메키비토 GARO 였습니다.
이큅&프롭 가로를 가지고 있습니다만..(SIC 블레이드 킹폼 망또셔틀로 구입..) 역시 저 금멕기는 탐나네요.
이큅&프로도 좋지요 진짜 다양한 제품들이 있잖아요^^ SIC도 디테일 장난없구요ㅎ
진골로 위안을 ㅠ.ㅠ
진골 정도의 가동률로 재발매 해주면 얼마든지 다시 살텐데요ㅠㅠ 실상은 예정 되있던 제로와 키바도 취소되서ㅠㅠㅠ
갑주는 투구와 갑옷을 함께이르는 말입니다.
아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떨이로 3만원 할때 샀었는데 조카가 탐내서 넘겨줬었네요. 귀하신 몸이 될줄은.......쩝.
일본이나 아마존에서는 아직 싸요ㅠㅠ 배송법을 몰라서 비싸게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