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월요일 이군요
어제 오랜만에 피규어를 거내서 칠하고 있습니다.
유화로 칠하는것 자체가 긴 시간을 두고 해야 하는 작업이라서...
슬슬 건드려 보려고 합니다.
그냥 편하게 봐 주세요
개인적으로 검정색 에일리언은 너무 많아서 예전에 칠한 보라색과 함께 이번에도 다른 색으로 칠해 보려 합니다.
빠데가 아직 남아 있는 데 그냥 칠합니다. ㅋ 저걸 또 갈아 내야 하는데... 월요일이라서 담에 할려고요..
다케야씨의 원형을 참 시원시원하고 잘짜여져 있는점이 매력이죠 또한 근육의 느낌이 잘 살아나 있구요
이건 복제품이 아닌 진품에다가 이렇게 커스텀 페인팅을 하고 있습니다.
종이에 유화를 놓은 이유는 기름을 좀 빼놓기 위함 인데요 전 개인적으로 기름이 좀 없는 것을 좋아 합니다.
해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유화가 얼마나 짜증나는 색칠과정인지를요 ㅜㅜ
하지만 마지막 결과물은 일반 페인트로는 표현하기 힘든
오묘함을 선사하죠
아 이걸 언제다 칠할까 하는 월요일 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칠하겠죠
중간중간 과정을 올려 볼게요
달려 보겠습니다.
색칠과정 영상입니다.
그럼 즐감하세요
굉장히 엄청난 녀석이 탄생할거 같네요 :)
에일리언 피규어는 하나하나가 너무 멋있어용
크....조형 예술이네요. 완성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