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에서 나온 미국맛 히어로와
카이요도에서 나온
일본맛 히어로 지망생이 어제 도착했습니다!
먼저
일본맛
카이요도 리볼텍
어메이징 야마구치 바쿠고
빌런의 상이다...
조형은 피그마보다 정말 잘 나왔습니다만
어깨가 스무스한데
팔도 크고 이펙트도 커서
팔이 추욱~ 내려가는 정도라
관절 보강을 해줬습니다
하는 김에 허리관절도 보강을해서
이펙트 파츠를 2개 달아도 딴딴!
수류탄 팔 토시도 고정성이 별로라
이부분도 보강을 해줬습니다
언마스크 헤드가 만화에서 튀어나온거 처럼
정말 잘 나왔습니다
같은 시리즈로 나온 나히아 3개중에
얼굴이 가장 잘나왔네요
반다이 shf 아이언맨 마크6
배틀데미지 에디션
shf 3번째로 나온 마크6
은은한 색감이 마음에 듭니다
배틀데미지 에디션이라는 이름답게
데미지 파츠가 있는데
타이틀은 어벤져스1이면서
데미지 입은 모습은 아이언맨2때의 모습이네요
아이언맨이 워낙 많이 나오다보니
대부분은 패스했는데
파츠도 많고 색감도 좋아서
만족스럽네요
허리관절은 너무 뻑뻑해서
오일로 마사지 좀 해줬습니다
우락부락 워머신과 함께
이정도 덩치 차이가 나야
전쟁기계지....
어메야마 나히아 시리즈는 안모으긴 하지만 현지 후기들을 대충 보니 토시 고정성 이슈가 좀 많긴 한가보네요 그래도 두 제품 다 잘 나온것같아보입니다
팔에 꽂는 핀이 얕아서 포즈 잡다보면 잘 빠지더라구요 ㅠㅠ
뽑기운 인지 몰라도 제 올마이트는 어깨만 조금 헐렁이고 , 바쿠고는 뻑뻑한데 미도리야는 모든 관절이 낙지 근접한 상태라 참... 캐릭터의 호불호만 빼고 보면 올마이트나 데쿠보다 훨씬 잘 나온 제품은 맞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