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들어 녹차야.
여가시간은 테레비와 함께.
내가 보낸 사연이 라디오에 나오는 순간.
언제 다 청소하지...?
아무래도 폰카라서 화질구지인 점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ㅠ
일전에 부산 초량에 적산가옥을 활용한 카페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비오는 날 손님이 적은 시간대를 틈타 찍어봤습니다.
건물이 지어진 시기와 애니의 배경시간대가 비슷해서 어울릴 것 같아서 촬영해 봤습니다.
일본식 집이라서 그런지 일본 분위기 나는 사진 찍기 쉬웠어요.
여담으로 리멘트의 미니어처가 넨도로이드와 크기가 적절하게 맞습니다.ㅎㅎ
스즈의 기본 구성품이 빈약해서 소품은 따로 조달해야 했는데요.
대부분 리멘트의 미니어처를 동원했습니다.
레트로한 느낌 위주로 수집해서 나름 적절하게 꾸밀 수 있었습니다.
넨도로이드 디오라마용 소품 구하신다면 리멘트를 추천합니다...!
넨도에 엄청난 감성이... 잘보고 갑니다~ ^^
넨도에 엄청난 감성이... 잘보고 갑니다~ ^^
특유의 감성을 잘 살릴 수 있을까 싶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크 저도 이감성이 좋아서 넨도랑 리멘트를 사지요 멋진사진입니다
리멘트가 특유의 감성에 한 몫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수집하는 거겠죠?ㅋㅋ
오옹~ 넨도 컨셉에 맞춰서 배경사진도 아주 적절하게 잘 찍으신것같군요 이런 꾸미는 맛에 넨도나 넨도돌 사진찍는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
그쵸 그쵸ㅋㅋ 넨도가 조막만 해서 그런지 아기자기하게 꾸밀 수 있어서 재미 있죠. 사실 스즈가 인기 있는 넨도는 아니지만 컨셉이 마음에 들어서 가장 먼저 입양한 넨도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마마코
아유 좀 더 분발하고 싶은데 과분한 평가입니다.ㅠ
제 점수는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다! 멋지네요 ㅎㅎ
폰카로 찍어서 화질구지가 좀 있음에도 10점이나 주시다니...ㅠ 10점에 맞게 더 노력해야 겠습니다.
무슨 애니인가요?
2차 대전 일본인 여성이 주인공인 극장판 애니입니다. 자세한건 위키로...
피규 이쁘네요 ^^ 무슨피규어인가요?
미니어처 소품이 넨도 전용 부속품인거마냥 잘 어울리네요
귀엽네요
지극히 평범한 삶을 구가했지만, 전쟁이라는 소용돌이에 어느새 가해자가 되어있는 비극. 참 좋은 작품이라 생각하는데 넨도도 있었군요.
이것도 낸도가 있었군요. 여주였던 스즈씨가 의외로 취향이었지만.... 화려하진 않지만 수수하고 단아하며 착한 성격이라. 히로시마에 구례라니 조땠네 ㅋ 하면서 봤습니다. 설탕 배급이 끊어진 부분에서 조선인 강제노동자 끌어다가 사탕수수 재배하던 설탕생산 최대의 사이판이 털렸으니까. 싶었고 폭격이 늘어나는 부분 부터 이제 곧 대폭격으로 싹 쓸리겠네 했고. 실제로도 그랬고... 히로시마 쪽에서 빛이 번쩍할떈 살짝 소름 장점 : 그 시대 생활상을 볼 수 있었다. 나름 재미있었다. 죄다 수탈한 자원들이지만. 단점 : 주인공이 자신이 배급으로 먹은 것 입은것 모든것이 식민지로부터 수탈한 것임을 깨닫는 장면이 너무 과하게 생략되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 역시 일본 제국이 한짓은 최소화 하고 당한것만 부각하고 있지요. 왜? 라는걸 안 가쳐줘요. 원작은 그렇지 않음에도 에니메이션은 그래요. 기분 나쁘고 꼬와서 평은 2점. 폐허가 된 마을에서 태극기가 올라오는건 반갑다.
테레비 화면에 왜 상하이 조 얼굴이 ㅋㅋㅋㅋㅋ
사진과 넨도 아주 느낌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