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원 스튜디오에서 발매한 1/4 사이즈 스태츄
플레이스이션 게임 '블러드본' 에 등장하는 주인공인 헌터 입니다.
이리저리 돌려가며 찍어본 박스샷
사이즈도 크고 폴리스톤 스태츄라 엄청 무겁기 때문에
파츠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박스 무게는 약 20kg 이 넘고
박스 크기는 높이가 약 1미터? 쯤 되는거 같아서 혼자 언박싱하려면 엄청힘듭니다;
검은천으로 하나하나 포장되어있어요.
전부 꺼내서 한번 확인해봅니다.
무기는 톱단창,야수사냥도끼 두개가 들어있는데 저는 역시 근본무기인 톱단창이 좋아서 톱단창을 껴야겠네요 ㅎ
둘다 퀄리티는 훌륭합니다.
기존 1/6 GECCO 스태츄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크네요
가장 무거운 베이스 입니다.
거의 박스무게의 절반은 이녀석 때문이죠;
쿼터스케일의 스태츄를 끼울녀석이니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디오라마식 베이스인데 원작 게임에서도 야남거리나 교실동등에서 바닥에 굴러다니던 약병이 생각나네요 ㅋㅋ
퀄리티가 훌륭합니다.
베이스 밑면에는 제품번호가 있습니다. 2000체 생산품중 90번이네요.
낄꺼끼고나면 파츠 두개가 남습니다.
무기는 택1 해서 끼는거고.. 그 옆에는 전등 파츠가 너무 높으면 빼고 저걸껴서 더 낮게 전시하라는 프라임의 배려 ㅋㅋ
전부 조립후 촬영시작!
너무 커서 찍을곳에 마땅치않아
1/6 전용 장식장앞에 다이 가져다두고 올려놓고 찍네요..
세세한 디테일 자체는 뒤에 장식장에 보이는 GECCO 1/6 스테츄가 더 좋지만
프라임원 제품은 크기가 일단 넘사벽이고 조형이 역동적이라 보는맛은 이쪽이 더 좋군요.
양쪽다 장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ㅎ
원작을 모르는사람이 보면 그냥 살인마 피규어지만(....)
블본 팬으로써 너무 만족스럽네요.
기존에 소장중이던 같은 프라임 사의 1/4 블러드본 레이디마리아 와 같이 전시했습니다.
베이스가 셋트라서 라인대로 전시하면 효과가 업 !
너무멋지네요 ㅎㅎ
소울과 블본뽕으로 가득찬 저의 게임룸 입니다.
가격생각하면 먼지쌓이기 두렵겠어요..무시무시하네요
자주털어줘야겟네요ㅎ
우와 박스만 1미터라니... 배송하시는분도 옮기면서 이게 대체 뭐지 싶었겠네요
믿고있었다고 그레이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