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카이쥬오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영상 보면서 오오 이거지!! 하고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마트에 풀렸더군요. 지난주엔 쑤 웬우 사느라고 안샀고...
생각만 하다가 박스아트의 젠카이쥬오에 혹해서 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망이 너무 크네요.
셀프 생일선물이었는데...
세일하던 완다비전판 스칼렛위치가 훨씬 좋았습니다.
목이 떠보이는 괴수헤드.
90도로 꺾여버린 꼬리.
다소곳이 모인 발.
골다공증으로 점철된 양어깨의 캐논
7만원돈하는 장난감에 골다공증..
요즘 SD도 저러진 않을텐데...
저 손톱? 클로 같은 파츠는 너무 얇고 잘 빠집니다.
애들 손에 들어가면 몇시간안에 빠져 사라질것으로 생각됩니다.
경찰 vs 괴도의 패트카이저
패트카이저가 훨씬 좋습니다.
세일하지 않은거 기준으로 돈차이는 얼마 안날텐데요.
마지막 일격.
저가형 식완도 아니고 발바닥 정도는 막으라고...
구멍보면 막으려고 했던것도 같은데...
아 한방더 남았군요.
설명서 안들어있습니다. qr코드 찍어서 보랍니다.
그나마 분리형태는 조금은 볼만합니다.
단일부품에 도색이 판치는 모델...
슈퍼젠카이저의 얼굴은 넙대대합니다.
합체를 위한 폼의 붕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타이터스 나미나 갖고 놀아야겠습니다.ㅜㅜ
결론 : 덤핑할때까지 기다려도 될것 같습니다. 반다이 dx개발자는 좀 혼나야합니다.
이게 DX 라구요? 식완이 아니라? 합금,맥기 도색의 고급진 DX만의 퀄러티는 어디로 간거?
흉부 좌우파츠도 원래는 도색을 넣었어야하는데 도색줄여서 단가조절시킨 느낌이더군요
다이노소울(류소우저)부터 골다공증이 대 놓고 보이고, 도색도 많이 줄이는게 보이더군요.
다이노소울(류소우저)부터 골다공증이 대 놓고 보이고, 도색도 많이 줄이는게 보이더군요.
흉부 좌우파츠도 원래는 도색을 넣었어야하는데 도색줄여서 단가조절시킨 느낌이더군요
1년 쉬는게 나을듯하네요...
저게 미사일이라고도 하네요.
이게 DX 라구요? 식완이 아니라? 합금,맥기 도색의 고급진 DX만의 퀄러티는 어디로 간거?
대충 찾아보니까 합금이 허리케인저 쯔음까지만 있었다고 나오네요.
그냥 기념비적인 제품으로 봐야할것 같네요. 드래곤조드 팬으로서의....
골다공증 너무 심하긴하네요;
트포도 그렇지만 원가를 어떻게든 절감하려는게 보여서 안타까울정도네요 그렇다고 가격은 야금야금 오르면서
잘 아시다시피 품질도 품질이지만, 제일 중요한 전대로봇 디자인부터가 이미 진작에 맛이 가버린지 오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