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만화속 대사입니다.
"어찌됏든 잘해봐라, 7대!"
"저 세상 간 데츠쇼 볼 낯이 없어서 그런다"
"한동안은 못 찾아뵙겟지만 너무 화내지 마십쇼. 헤드"
무장전선 6대와 7대 우두머리, 카와치 텟쇼와 무라타 쇼고.
그리고 유일하게 두 세대의 든든한 수호신을 맡은 난바 타케시와 같이 촬영햇습니다.
카와치 데츠쇼를 제외한 두 캐릭터는 모두 직접 제작한 커스텀 피규어입니다.
많이 어설프지만 그래도 스스로 직접 제작한것에 만족합니다.ㅎㅎ
아쉬움이 더 크지만....ㅠㅠ
다양한 동작,자세를 잡아서 연출하고 시펏지만
데츠쇼 피규어는 오래되어 잘못 잡앗다간 관절이 부러지는 위험성이 많고
가죽이 헤져서 손을 댓다간 바로 부스러기가 떨어지 가능성이 커서 차렷 자세로만 촬영햇습니다.
쇼고 피규어는 자신의 우상-카와치 텟쇼=데츠쇼를 뒤따라다니는 설정으로 차렷자세로만 촬영햇습니다.
난바는 든든하게 쇼고의 뒤에서 지켜주는 역할로 내려다보는 자세로 설정하엿습니다.
아무튼 오래전부터 해보고 싶엇던 연출을 드디어 촬영하여 기분 좋네요.
재밋게 봐주세요~
이젠 진짜 오래된 피규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