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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올렸던 블러드본 시리즈에 이어 이번엔 소장중인 다크소울 시리즈 모아봤습니다.
프롬게임 입문은 블러드본이였지만 다크소울 시리즈도 매력적인 세계관과 특유의 손맛과 시스템 등으로
제 인생갓게임 목록중 하나죠 ㅎㅎ 제가 입문했던 순서는 2편->1편->3편 순이였는데
3편이 가장 재밌었습니다.
이번에도 블러드본 때와 마찬가지로 루x트 와이드타입에 포맥스 및 아크릴거울로 전용 쇼케이스를 제작했었죠.
배경은 다크소울 시리즈의 마지막인 3편에서 시리즈의 끝을 알리는 본편 최종보스전 장소로 골랐습니다.
이때의 브금도 정말 좋았었죠..
다크소울 / 블러드본 하이퀄리티 피규어 하면 역시 GECCO 회사 제품이죠.
이번에도 GECCO 제품으로 다크소울 스태츄 수집에 입문했습니다.
처음샀던 제품인 다크소울 1 의 오스카.
사실상 시리즈의 주인공 NPC 가 아닐지.
PVC 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있고 웨더링 및 각종 디테일에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같이 동봉되어있던 특전인 크리스탈 도마뱀 ㅋ
인게임에서도 참 반가운 녀석이죠.
GECCO 에서 차후에 LED 기능을 추가해서 따로 크리스탈도마뱀만 별매로 발매했지만 구입하진 않았네요 ㅋ
다크소울 1 리마스터 구매특전으로 줬었던 오스카흉상 피규어(?) 와 함께
다크소울 시리즈내내 개근하고 있는 몬스터인 흑기사 입니다.
특유의 강인도와 생김새 덕에 처음만나면 엄청 무서웠던 몬스터;;
안광 LED 기믹이 탑재되어있습니다.
이런건 처음에 개봉하고 사진찍을때만 켜보고 장식하고나면 귀찮아서 안키게 되지만 ..ㅋㅋ
인게임 설정에 충실하게 복잡한 갑주문양 및 그을린 갑옷표현이 역시 GECCO 답게 잘 표현되어있습니다.
흑기사의 대검 외에도 예약구매 특전으로 줬었던 특대검 , 글레이브 , 대형도끼가 있습니다.
다크소울 1편할때는 글레이브 , 3편할때는 특대검을 애용했었지만 전시는 도끼로..ㅎ
도끼가 젤 멋지네요.
다크소울 시리즈 하면 빠질수없는 화톳불 모형도
GECCO 에서 1/6 스케일로 발매한적이 있습니다.
잿더미나 나선검 디테일이 좋아서 마음에 드는 피규어
LED 기믹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ㅎ
ACTOYS 라는 중국회사에서 발매한 미니 SD 피규어 입니다.
(정식라이센스 제품)
단품으로 사면 트레이딩 피규어 특성상 랜덤으로오고 풀셋트로 사면 이렇게 큰박스에 전종류 6개가 중복없이 다 들어있지요 ㅎ
예약 특전으로 솔라 핀뱃지가 들어있고 , 전시용 카드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손가락 한마디 가량밖에 안되는 귀여운 다크소울 ㅋㅋ
현재 2탄도 발매한 상황인데 아직 못샀네요.
1/6 피규어랑 비교하면 이정도 크기 ㅋㅋ
반다이 반프레스토 경품피규어라인 다크소울 시리즈중 아르토리우스 입니다.
크기는 대략 18cm 정도로 원래는 이렇게 생긴 피규어인데 작가분의 리페인트 + 베이스자작된걸 구매했었죠 ㅎ
원본품도 경품피규어치고 상당히 잘나와서 저렴한 가격에 비해 팬심에 사볼만한 제품이였는데
다소 심심했던 베이스까지 업그레이드되어 구매하고 만족도가 높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것도 피규어(?) 라면 피규어라 한번 올려봅니다.
닌텐도 스위치 아미보 다크소울 솔라입니다 ㅋㅋ
닌텐도 스위치는 있지도 않은데 그냥 끌려서 샀었죠..
지금은 장식장 위쪽에 잘 세워놨네요.
F4F 라는 스태츄회사에서 발매한 솔라 SD 버전 입니다.
EX 버전은 베이스에서 불도 들어오는데 저는 일반버전이라 LED 기믹은 없네요 ㅎ
솔라라는 NPC 가 인게임에서도 참 특이하고 저 유명한 태양만세 시그니쳐포즈 덕에
솔라 피규어는 전부 저 포즈인듯 ㅋㅋ
대형 스태츄도 많이 내는 제작사라 웨더링표현이라던지 꽤 퀄리티도 좋습니다.
SD 라 작을거 같지만 넨도의 두배정도 되는 크기 ㄷㄷ;
무게도 꽤 묵직합니다.
솔라 삼총사 ㅋㅋㅋ
이쪽 F4F 다크소울 SD 라인업으로 아르토리우스 , 온슈타인이 발매되었고 시프도 발매예정인데 천천히 하나씩 구매할 예정입니다.
판도라X 스튜디오의 1/6 스케일 다크소울 3 화방녀 입니다.
국내에선 구하기 어려울텐데 정말 운좋게 손에 들어온 케이스네요.
메이저제작사에서 나온 화방녀피규어가 없고
인게임과 똑같은 화방녀 피규어는 이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다른 부분 퀄리티는 최고였는데 손부분의 붕대쪽만 아쉬워서
거기는 또 따로 국내작가분께 리페이팅 의뢰해서 받았었네요 ㅎ
다크소울 시리즈별로 화방녀 모습들이 다 다른데 개인적으로는 역시 3편의 화방녀가 젤 이쁘네요 ㅎ
다크소울 3 전세계 발매당시 해외 2000개 한정으로 발매됐던 거인 욤 스태츄 입니다.
보통 게임한정판 피규어는 퀄리티 기대하기가 힘든데..
이 제품은 퓨어아츠라는 스태츄 전문 회사에서 발매했고 가격도 상당했기에
퀄리티도 좋고 현재 리셀가가 상당히 올라가 있죠..
인게임 거인 욤의 크기를 고려하면 논스케일이라고 봐야겠죠 ㅎ
다른 다크소울 GECCO 시리즈와 비슷한 크기입니다. 거의 준쿼터급..
PVC 가 아닌 폴리스톤이라 상당히 무겁습니다.
특히 베이스가 ;;
퓨어아츠에서 훨씬 큰 사이즈로 발매한 좌상욤 시리즈도 매우 멋지게 나왔지만
저는 이쪽 조형이 마음에 들어서 이쪽을 소장중이네요 ㅎ
차후에 더 넓은 집으로 이사가게 된다면 좌상욤 시리즈도 구매해보고 싶습니다.
다시 GECCO 제품으로 돌아와서..
다크소울 1편의 양파기사.
카타리나의 지크마이어 입니다.
3편에선 지크벨트라는 똑같이 생긴 양파기사가 나오고 거인 욤 보스전에서도 우정을 보여주기도 하고
쐐기석 원반을 주는 등 상당히 인기있고 코믹한 NPC 라서 제품화 되었네요.
특유의 복장을 매우 잘 재현해준 ㅋㅋ
GECCO 다크소울 시리즈중 흑기사,오스카는 PVC , 왕들의화신,지크마이어는 폴리스톤 재질인데
폴리스톤 재질이라그런지 상당히 묵직합니다.
마지막으로 다크소울 스태츄 중에선 가장 아끼는 왕들의 화신 입니다.
다크소울 3 본편의 마지막 보스로.. 시리즈 끝을 맺는 보스로써 정말 멋지게 잘 나온 보스죠.
패턴도 마냥 호구패턴도 아니고 맵 디자인하며 BGM 까지 정말 멋졌던 기억이 납니다.
이 제품 역시 폴리스톤이라 상당히 무거운데 사이즈고 커서 말이 1/6 이지 거의 준쿼터급크기 인것 같아요 -_-;
재판은 절대안하는 GECCO 라서 현재 이 제품의 리셀가는......
타오르는 왕관머리 및 그을린 쇠사슬 복장등 GECCO 답게 정말 멋지게 잘나왔습니다.
특전으로 줬던 1:1 스케일 잔불 ㅋㅋ
인게임에선 일종의 소모품 이였죠.
이렇게 완성된 현재의 제방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친퀄😛👍
미친퀄😛👍
비싼값어치를 하는 아끼는 소장품인것 같습니다 ㅎㅎ
우워 개 지린다...
한번씩 장식장 보고있으면 뿌듯한것 같아요
자..이제 엘더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화이팅!
5년안에는 나올련지ㅜㅜ 세키로도 코로나때문에 2년? 정도 발매무기한연기중
화방녀 넘 이쁨
뭐야 사기치지마요... 그래픽이잖아요...
와 뭐죠 가지고싶다
다크 하군
부러운 취미 ㅎㄷㄷ
크리스탈 도마뱀 가지고 싶네욬ㅋㅋㅋ
굉장하시군요 ㄷㄷㄷ
이것도 구매하면 완벽하실듯...
와...방녀
어마무시하네요 ㅎㅎ 오른쪽하단에 세키로? 진열공간도 기대됩니다
세키로 자리가 비어있군요
언제봐도 정말 부러워요.
50견은 못하는 태양만세 !!
법왕 설리번도 구입하실듯
이런건 돈만 있다고 구할수 있는게 아니죠? 너무 멋지네요~
쌉인정!
예전에 아르토리우스 같은거 한 두개쯤 구해볼까 했다가 다크소울 피규어 전반적으로 가격들이 어마무시해서 포기했었는데.. 거진 다 모으시다니 대단하시네요! 개인적으로 욤이 진짜 멋있어 보입니다. 전 그냥 솔라 아미보로 만족하고 있습니다.ㅠ
진짜 멋있다
키야.. 이제 엘든링 콜렉션 만드셔야 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