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大神氷菓 입니다.
프라모델을 취미로 삼고있었는데 어느순간 우마무스메에 빠져서
결국 피규어까지 구매하게 되었네요 후훗^^
이번에 올리는 피규어는 제목대로
반프레스토 경품피규어 토우카이 테이오와 메지로 맥퀸입니다.
어제 일본에서 도착했습니다..ㅠ.ㅠ
스페셜 위크와 사일런스 스즈카이후에 발매한
토우카이 테이오와 메지로 맥퀸
국내 예약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구매 못해서
일본 메루카리로 구매했습니다.
호호~ 조립하고나니 메지로 맥퀸 느낌이~!!
패키지에서는 뭔가 얼굴이 이상해 보였는데 음영이 생기니 나름 이뻐 보입니다.
다만 저의 맥퀸의 경우 홍조의 도색이 볼쪽에 있는게 아니고 눈 쪽에 찍혀있어서
홍조가 아닌 음영도색이 되어버렸습니다.... ㅡㅡ;;;
경품피규어는 다 이런건가요??? 피규어는 Figma 두어개 구매한게 전부여서....잘 모르겠네요^^;;;
다음으로 토우카이 테이오 입니다.
이번에도 뽑기운이 나빴는지 교복 왼쪽(보는방향 오른쪽)카라에 뭔가 본드같은게 덩어리가....
저거 사포로 갈고나서 아크릴 같은걸로 칠하면 나아질까요??
토우카이 테이오도 일단 조립했습니다.
토우카이 테이오는 정말 퀄리티 높게 나온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면 ~양산형임에도 불구 하고 정말 잘 뽑혀 나온것 같아요^^
애니메 2기의 주연들
간이 스튜디오 만들어서 찍어봤습니다. ▼
오랜만에 드스르르(DSLR)잡아봤는데 초점잡는거 어렵네요...
맥퀸은 머리카락과 꼬리의 디테일이 어느정도 살아있어서
역동감이 있네요
사진으로 보니 눈과 눈 사이가 조금 넓어서 그런지 음영이 없으면 얼굴이 조금
이상해 보입니다. 그래도 이쁘게 잘 나온거 같습니다. 만족입니다 ^^
테이오는 정말 딱 테이오라는 느낌으로 잘 나온것 같습니다.
특유의 포니테일도 정말 잘 살려낸것 같아요~
다만 다른 일본 유튜버의 리뷰영상도 봤는데 유성의 도색미스는 많은것 같습니다..
요렇게 저의 첫 우마무스메 피규어
토우카이 테이오와 메지로 맥퀸 찍어봤는데 피규어는 사진 찍는게 조금 어렵네요..
저가 경품피규어인데도 이정도의 퀄리티면
제가 예약하고 기다리고 있는 타마모크로스와 제일 좋아하는 오구리캡 정말 기대됩니다.
승부복 디자인이 아닌게 조금 아쉽습니다만..
모작한 두명의 우마무스메를 끝으로 글을 끝내겠습니다.
이상 大神氷菓였습니다~!!!
피규어는 이렇게 시작하는거죠..저도 건담에서 저가피규어..그다음 고가 몇십만원 피규어..그리고 경품피규어의 한계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 아니면 피규어는 손이 안가더라구요.... 경품은 역시 저가품이라 도색미스는 감안해야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