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받은 OTS-14 개봉기입니다 (토요일도 근무하시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소전은 딱 2시간만 돌려봤지만...
제가 밀덕인지라... 그리고 프링의 OTS-14가 영화 니키타 포스터 느낌이라 그냥 질러버렸네요
(엑시엑 1대 값이 ㅜㅜ)
(닮았나요? 나만 그런가?)
여튼 허접한 개봉기 들어갑니다
1/4 스케일 피규어는 처음 사보는데.... 일단 크네요 네 아주 크네요....
개봉하니깐... 왠 허연 번데기가 있습니다...
짠~ 변태를 거쳐 그로자 짱이 태어났군요.... 이후에 테입이랑 완충제를 이리저리 벗기고 까느라 신경 좀 썼네요
일단 그로자짱의 본체인 OTS-14를 봅시다
탄창 2개랑 바렐, 소음기가 있습니다 총의 퀼러티가 나쁘지 않아요
조금 뻑뻑하지만 조립이 쉬워요 불펍인데 좀 많이 길군요... 그리고 보니 영화 니키타에서도 니키타가 롱바렐 AUG로 저격을 했더랬죠
이후 베이스에 기둥을 박고, 그로자에게 총을 들리고 이리저리해서 조립했습니다.
자 뭔가 궁지에 몰린 그로자짱을 보시죠...
1/4 스케일 피규어는 처음 구매했는데... 큰 덩어리가 주는 만족감이 다르군요
1/6 스케일이 작아보입니다... 이제 1/7 스케일에 만족하지 못할 것 같아요...
큰 사이즈가 주는 박력과 그로자의 늘씬한 각선미가 매우 흡족합니다만...
퀄러티적인 부분에서 가격이 많이 비싸다는 기분은 어쩔 수 없네요.. (원래 프링은 이런 것인가?)
그로자(30만원) + 기둥(20만원) + 포장 (4만원?) = 54만원 인 기분입니다
그러나 덕질이란... 가격의 불합리를 스스로 이겨내는 것에서 시작하겠죠.....
자 마지막으로.... 이 피규어에서 가장 퀄러티가 좋은 부분을 소개하는 것으로 개봉기를 마치겠어요...
네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하실 짤입니다.
이것으로 루리웹 피규어 갤러리의 도리를 다하겠습니다...
그럼 bye~~~
저거 바하4 에이다 웡인가 어디서 본 거 같은데...
너무 비쌈
1-4 스케일 사기 시작하면 크기서오는 만족감이 좋죠 그로자는 각선미도 좋고 얼굴조형도 잘나와서 대만족입니다.
너무 커서 포기했던.. 역시 예쁘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그로자 위에 있는 피규어가 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실 수 있을..
혹시나 해서 네이티브 뒤져봤더니 발견했네요. 그로자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