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잔금을 낸 고냥이가 이제 도착했어요...;;;;
에쁜 티팟안에는...
귀여운 네코미미 미소녀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젖소냥이라는 이름 답게 흑백의 대비가 분명합니다.
티팟 안에 집어 넣을때는 얼음받침대를 발받침대로 삼아 넣는데...
살짝 높이가 모자라서 자주 미끄러져요....
앙증맞게 모으고 있는 두 손이 귀엽습니다.
닻장식이 선명하게 찍힌 수병모자를 보면... 이 녀석 쉽캣입니다.
티팟안에 들어가 있던 녀석이니 영국배 소속이 분명해요!
신사분들이 고대하던 신사샷은 없습니다.
고양이가 팬티를 입을리 없잖아요;;;
선명하게 찍혀있는 육구가 귀여워요...
브리티쉬 숏은 깜장색이었는데 얘는 분홍이네요
아무튼 석달 넘게 기다리느라 목이 빠질 뻔 했지만 받는 순간 불만이 싹 녹아버린 카우캣이었습니다.
집에 있는 고양이들 떼샷으로 마무리할께요~
헙 엄청 귀엽ㄴㅔ요
티포트가 엄청 고급스로워 보이네요